안녕하세요 선생님 인하대 it 다닌다던 학생입니다! (메일로 나중에 생명과학 교수님 성함 보내겠습니다!
근데 생명과학과셨어서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 모를듯..
첫 대학의 중간고사 끝이 다 끝났는데요
생명과학개론은 선생님 1월?에 말해주신 것처럼 1.0 2.0 강의 들은 후
강의 들어가서 공부 하라고 하셨는데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아직 점수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제가 느끼기에 최선를 다해 풀었습니다!!
(진도율? 보시면 진짜 수업 전에 꾸준히 들었어요!!)
느낌은 좋지만 아직 점수가 안나왔서 긴장중?입니다!!-ㅋㅋㅋ
--> 잘했을것임... 대부분 애들...1학년때는 생물 모름...형도 예과 1학년때.. 생물 잘 몰랐음...그때 그랬음...(전제 과학 ㅈ나 잘한다고 했는데도 잘 몰랐음)
그런데 나머지 애들 모두 ㅈㅈ나 몰랐음..쿠쿠
근데 제가 전공으로 입문 과정 하나 수강하는게 저번에 수강포기신청
기간 때 고민하다가 이번 학기만 버티자 하고 해서 했는데
막 엄청 잘 본 느낌은 아니여서요
만약에 이 상황에서 1학기 성적이 생명과학개론이 (3학점la+이 나오고
전공 입문과정이 b+(2학점)이 나오게 된다면 총 학점이 4.0이
되는건데 이게 gpa로 따지면 95정도더라구요
근데 의약대입시에서는 gpa가 95 이하면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그럼 그냥 전공 입문 강의를 이번에 c+ 이하 성적 받고
다시 재수강해서 a0를 다시 목적으로 들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b+맞고 끝내는게 좋을까요?
--> 95면 괜춘함... 구지 다시 그럴필요없음..근데 전공입문은 뭐보는거냐? 제가 사실 처음에 1학기 끝나고 2학기 학은제로 지원자격 채우고
올인 전략 썼던게 저거 때문이여서요
근데 선생님 댓글중에서 이번에 숙대약대 gpa93에 토익980인 분이
서류형 약대 들어가셨다고 해서요!!
--> 970 이대 숙대 덕성여대 다됬는데 GPA 91.9
전공 입문 강의를 아예 또 유급하는거는 너무 리스크가 크겠지요?
전공입문 4.5받을거란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요?
만약 중간고사 결과 나오고 b+ 받을 것 같다고 하면
이 때는 재수강 위해서 확실히 f받는게 좋을까요?
B나오면 재수강도 못하니깐요?
--> 걍 그냥해... 그거 그렇게 영향 안줘..크리티컬 하지 않아...
넌..ㅈ나 깨끗한거만 먹냐..쿠쿠..가끔은... 세균있다고 생각해도 그냥 먹는거야 완전 추구하다가..인생 다 간다...완전 추구하면 더 못해... 편하게 마음먹고 꾸준히 한다고 생각하고...걍해..임마.. 형이 완전 추구하다가..인생 ㅈ된 케이스다..캬캬캬 형이 다 경험해봤어 완전 추구하다가... 더 못해 ..걍... 노력할정도 했으면 ....꾸준히해.. 최정.... 난... 그 선수 잘 아는데.... 최정이 매번 홈런치냐... 삼진도 슬럼프도 많았어.... 매해 10개만 홈런 치는게 목표란다.... 그런데 결국 대한민국 역대 홈런 1위다.. 너무 모든 타석에 완벽을 갖추려고 하지마... 꾸준하게만..하면..니가 정상에 서는 날이 온다... 김성근 감독의... 교육철학이지...120 %의 훈련과 노력은 하는데..완벽해 지려고 하지말라고.. 그러면 더...- 만 나서 조기은퇴한다고.... 맞는 말씀이다..그러니 모든 야구선수들이 김성근을 존경한다...
선생님 그리고 저 2학년까지 수료하고 준비하려해요
학점은행제로 가기에는 너무 선택지가 좁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결국 연고대 화생계열은 같이 준비하지만
최종ㅍ목적이 의약대 입시면
지금 하고 있다던 봉사활동들 꾸전히 하면 되겠지요?
--> OK 마음을 편하게 먹고 꾸준히만 걸아가겠다..이렇게 승부하면 된다..
너무 완벽을 추구하면 니가 - 만 나서 니가 쓰러진다..
선생님 저 이번주 일요일에 화학 khy 선생님과 화학이랑 관련 동영상
보고 2시에 상담하러 갑니다
선생님 그 때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5월3일 보따리편도 가요 선생님) 😃
--> 그떄 수업하고 있어서... 없다..~
6월에 인하대 오신다고 하셨는데 선생님이랑 찜닭 먹고 싶어요...ㅠㅠ
--> 찜닭 먹으러 가는거 아니다..후문 가는거 아니야... 그리고 닭알레르기 있어서 안먹는다..
난 치킨 맛있단 사람이 제일 이해안감..캬캬캬
선생님 그리고 이번 학기 지나면
선수강 생물을 한건데 그럼 나머지 학기에서 일반화학 하나 듣고
연세대원주 쓸거면 일반물리 그렇게 두가지만 듣고 나머지는 다
패스패일 과목이나 교양으로 채워도 되는걸까요?
예전에 말해주신 것처럼요?
--> OK 괜찮다... 응 괜찮아... 필수과목 그렇게 채우고.... 나머지 이수학점 그렇게 채워라..~
너무 부담 갖지마..너무 완벽해지려고 하지도 말고..꾸준하게는 하되...완벽해 지려고 하면..중도 포기함..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냥 저 사람이 완벽해 보이지만..실제로는 ...누구도 완벽하지 않아... 다른사람이 더...너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마..실제는 다 별거없으니까..
그리고 생명과학개론 기말고사범위부터는
수능 생1이랑 연관성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같은 방법으로!
--> OK 그렇게 하나씩 쌓이는거고...주변이 나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마..별거없으니까.. 입꾹닫하고있으면 주변이 나아보이는데.... 나는 나를 잘아니까... 허점이 많은거 처럼 보이고 남은 잘 모르니까 남이..완벽해보이는데..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고 본인은 본인의 허점을 잘 안다... 그래서 항상 남이 더 나아보이는데..별거없어... 항상 내일 죽어도... 이세상에 내가 제일이다..내가 하면 ..꾸준히 하면 정상에 설수 있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내 자유자나.... 이세상의 모든것은 기세가 90%이다..노력이 8-9고 재능이 1이다 어제최정이 대한민국 홈런 신기록 세우고 이승엽을 2위로 내렸는데 어제 김성근 감독의 논평이다..기세가 90.. 노력이 8-9 재능이 1 재능이 없어도 꾸준한 노력과 기세만 있다면 그것이 이승엽이라는 천재 타자를 밀어내고.. 얼마나 위대한 위치에 가는가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 대한민국 1위 최정.... 그를 응원한다..~ 화이팅 하자.. 화이팅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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