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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편입은 처음이지?
편입분석 리포트

 

* 주요대학 : 가천대, 가톨릭대, 건국대, 경기대(서울), 경기대(수원), 광운대, 국민대, 단국대(죽전), 동국대, 명지대(인문), 명지대(자연),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한국외대(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성대, 홍익대

 

 

전체 대학 일반편입 2.7% (127명) 상승, 주요대학 일반편입 모집인원 -5.6% (180명) 하락

 

 

2022학년도 34개 대학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4,623명에서 4,750명으로 127명 증가(2.7%)하였고, 상위권 11개 대학은 1,436명에서 1,743명으로 307명 증가(21.4%), 주요 23개 대학은 3,187명에서 3,007명으로 180명 감소(-5.6%)하였다. 다만 상위권 대학의 모집인원 증가로 전체 모집인원은 작년보다 훨씬 많아지게 되면서, 전체 모집인원은 5년 내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했던 2020학년도와 비슷한 모집인원 규모(4,781명)가 되었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늘어난 편입학 모집인원으로 인해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이 소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권 대학에 모집공간이 늘어나면서 기존에 중상위권 대학 편입이 가능했던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고, 중위권 대학 편입이 가능했던 학생들이 중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등 상위 대학으로 점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것이다.

 

2022학년도 주요 대학의 편입학 모집인원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이는 첨단분야 신설학과라는 외부 이슈에 인한 것으로 보인다. 첨단분야 신설학과를 모집한 4개 대학과 제외한 19개 대학을 살펴보면, 첨단분야 신설학과를 모집한 4개 대학의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64.8%가 줄어들었지만, 모집하지 않은 대학들의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19%가 증가하였다. 첨단분야 신설학과 영향이 없었던 대학들의 모집인원이 일제히 상승한 것으로 보아, 주요 23개 대학의 인원 감소는 첨단분야 신설학과라는 외부적인 요인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외부적인 요인은 과거 첨단분야 신설학과를 모집한 대학의 모집인원 현황을 살펴봤을 때 영향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23개 대학 인문/자연계열 모두 소폭 감소

 

 

주요대학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전년대비 인문계열이 134명 감소(-10.5%), 자연계열은 28명 감소(-1.6%)하며 다소 정체된 모양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첨단분야 신설학과의 영향으로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소폭 감소했지만 금년도에는 인문계열이 소폭 감소하고 있다. 이렇게 인원이 감소한 원인에는 첨단분야 신설학과 영향이 매우 크다. 2022학년도 첨단분야 신설학과 영향이 없었던 대학의 경우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모집인원이 최근 3년새 가장 많았으며, 결과적으로 첨단분야 신설학과를 선발하지 않았더라면 평균상승률과 비슷하게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었을 것으로 예측된다.

 

학사편입은 매년 일정 인원을 선발하는데 2022학년도 오히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인원이 상승하고 있다. 이는 예체능계열의 모집인원을 줄이고, 인문/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을 증가시킨 것이다. 대표적으로 국민대는 학사편입 중 약 18%를 예체능계열에서 모집했으나, 2022학년도에 일반편입학을 모집하지 않으면서 학사편입으로 인문/자연계열만 선발한다.

 

2022학년도에는 특수한 학과로 기존에 모집하지 않았던 여러 학과들의 모집 소식이 있었다. 숙명여대에서는 르꼬르동블루외식경영전공, 양트러프러너십전공, 테슬(TESL)전공을 선발하며, 아주대에서는 간호학과를 최초 선발한다. 한국항공대는 자유전공학부를 선발하면서 조종전공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항공기 조종사의 꿈이 있는 학생들에게 희소식이 되었다. 또한 한 학과 당 20명 이상을 선발하는 학과도 7개 대학 16개 학과, 10명 이상 20명 미만을 선발하는 학과는 14개 대학 64개 학과로 올해도 대규모 선발학과가 다수 존재했다.

 

 

 

2023학년도 모집인원 회복 기대

 

 

23개 주요 대학 중 7개 대학을 제외한 모든 대학의 모집인원이 일제히 상승하였다. 전년도와 비교하여 단국대(죽전), 서울과기대, 인하대 등 많은 대학들의 모집인원이 대폭 증가하였으나, 첨단분야 신설학과 영향으로 가천대, 국민대, 동국대, 이화여대의 모집인원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 특히 국민대는 인원을 대거 감축하면서 편입 수험생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학년도 일반편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2021학년도 첨단분야 신설학과를 모집했던 인하대, 가톨릭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등에서 모집인원을 회복하였다는 것이다. 인하대는 전년대비 80명, 비율로 보면 250%가 증가하였고, 서울과기대도 전년대비 72명, 비율로 보면 107.5%가 증가하면서 주요 대학의 모집인원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2023학년도에도 자퇴생의 증가 및 코로나19의 영향, 대학의 학과별 인원 조정으로 인한 일반편입 감축인원 감소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며, 2022학년도 첨단분야 신설학과 이슈가 있었던 대학들의 2023학년도 모집인원 회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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