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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6 목표달성 장학생 - 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신이새
2026.04.13 ㅣ 1109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신이새
편입구분:일반
전적대학/학과: 동덕여자대학교

편입준비시기: 2025년 01월
수강캠퍼스: 잠실
포기하지 않으면 웃을 수 있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전적대학교를 입학할 때부터 반수를 준비했지만 잘 되지 않아서 그대로 다니기로 결정했었습니다. 하지만 2학년 때 편입이라는 제도를 알게 되었고 영어와 수학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는 것과 점점 펀입 티오가 들고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김영 편입 박람회, 설명회 등 참여하면서 편입에 대한 의지를 굳히게 되면서 마지막 입시 도전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2학년 마친 후 휴학하고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편입 준비 시작 전 기준으로 수학은 2023학년도 수능 미적분 3등급 수준이었으며, 영어는 수능 기준 4등급으로 기본적인 독해는 가능했지만 어휘와 구문 해석 능력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토익은 별도로 준비한 경험이 없어 사실상 노베이스였습니다. 수학은 기본 개념 정도는 자신이 있어서 진도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은 없었지만 영어는 2년 동안 놓기도 했었고 원래도 못했던 편이었기 때문에 기초부터 차근차근 하려고 했습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우선 저는 영어학원을 10년 이상 다녔음에도 만년 4등급이었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공부 초반에는 중·고등 기본 영단어부터 하루 100단어씩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구문 독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껴 「천일문」 교재를 활용해 문장 구조를 분석하며 구문 독해의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와 함께 MVP vol.1 단어도 하루 50단어씩 병행하여 어휘량을 꾸준히 늘려 나갔습니다. 여름방학 이전에는 편입영어와 함께 토익도 두 달정도 병행하여 학습했습니다. 이동 시간에는 토익 듣기를 꾸준히 연습했고, 주말에는 편입영어 대신 토익 공부에 집중하며 영어 전반의 기초 실력을 보완했습니다. 여름방학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편입영어 기출문제를 풀며 시험 유형과 문제 풀이 감각을 익혔습니다. 또한 MVP vol.1의 하루 학습 단어 수를 점차 늘려 반복 학습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는 총 15회독을 완료하며 어휘를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기초 어휘와 구문 독해부터 차근차근 보완하고, 이후 기출문제 반복과 어휘 회독을 통해 실전 감각을 높이는 방식으로 편입영어를 준비했습니다.

학습 노하우(수학)

수학은 학습량이 방대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당일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김영 종합반을 수강하며 양완수 교수님의 커리큘럼에 맞춰 학습했습니다. 수업이 있는 날에는 빠지지 않고 참여했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바로 교수님께 질문하여 그날 배운 진도는 당일에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후 배운 내용은 2일 이내에 다시 복습하며 노트에 정리하는 방식으로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노트 정리를 통해 개념 이해를 마친 뒤에는 해당 단원의 워크북 문제를 풀면서, 배운 개념이 실제 문제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습니다. 또한 매주 주말마다 교수님께서 진행하신 위클리 시험에 성실히 응시했고, 시험 이후에는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부족한 단원과 개념을 분석했습니다. 이후 부족한 단원으로 다시 돌아가 개념을 재정리하고,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약점을 보완했습니다. 이처럼 수업 당일 이해, 단기 복습, 개념 정리, 문제 적용, 그리고 오답 분석의 과정을 반복하며 수학 실력을 단계적으로 향상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면접 노하우

종합반에서 제공해주셨던 면접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답변을 준비했었고 k-mooc에서 지원한 과의 관련 기초 강의를 수강하고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운이 좋게도 k-mooc에서 수강한 강의에 나왔던 개념이 면접장에 동일하게 나왔었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전적대에서 활동하거나 수강하였던 강의를 중심으로 어떤 점을 배웠고, 느꼈는지 쓰면서 앞으로 어떤 진로를 가지고 있는지 써내려갔습니다.

시작 시기 노하우

자연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시작 시기에 영어를 많이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작년 시작시기로 돌아가게 된 다면 더 많은 단어를 외웠을 거 같습니다. 또한 토익도 1~3월까지 공부하면서 미리미리 따뒀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작시기에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진을 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편입은 다음해 1월까지 계속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건강관리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초반부터 너무 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방학 노하우

저는 이 시기 때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반복되는 패턴에 지치기도 할 테고 공부도 손에 안 잡히는 날도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이겨내는 사람이 결국 마지막 결과에서 웃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잡생각이 날 때도 있고 독서실에 가기 싫은 날들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그런 욕구를 억누르면서 독서실에 있는 자신을 다독이며 계속 나아가십시오! 점수가 오르지 않아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점점 쌓여 어느순간 점수가 치솟을 겁니다.

파이널 시기 노하우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지치기도 하는 시기일 테니까요! 파이널 때 기출을 많이 돌리면서 각 학교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출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파이널 때 기출을 풀면서 점수에 집착하였습니다. 점수가 잘 나오면 합격컷 찾아보면서 안심하고 점수가 안 나오면 멘탈 흔들리고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기출은 기출일 뿐!! 연연하지 마세요 정말.

시험 직전 노하우

저는 10월부터 기출을 풀어서 시험 시즌 전에 제가 지원할 학교의 5개년치 기출과 오답을 다 완료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 직전에는 해당 학교의 기출을 최소 3개년치는 다시 풀고 오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들어가기 전에는 수학 같은 경우 해당 학교에서 자주 등장하는 개념을 보고 들어갔고, 영어는 해당 학교 3개년 기출에 나왔던 단어 중 제가 몰랐던 단어를 노트에 정리하여 들어가기 전까지 보고 들어갔었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우선 김영 모의고사는 모의고사 후 틀린 문제에 대해서 가볍게 오답하고 넘어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점수에 연연할 필요도 없구요!! 제가 김영 모고에 멘탈 많이 깨졌어서 다른 분들은 안 그러길 하는 마음에 말씀드립니다. 또한 기출은 적어도 10월부터 푸는 걸 추천합니다. 지원할 학교가 많을수록 풀 기출도 많기 때문에 시험시즌까지 한바퀴 다 풀려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기출도 처음 풀 때는 점수가 잘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풀면서 기출에 적응하고, 나에게 잘 맞는 학교도 있으니 점수에 집착하지 않길 바랍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지원 전략을 세울 때 저는 동일계 전공이 메이저 학과였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 올킬을 당할 가능성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서류 평가를 반영하는 학교는 전공 연관성을 살릴 수 있도록 동일 계열 위주로 지원했고, 상위권 학교 중 서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은 합격 커트라인이 비교적 낮은 비동일 계열로 분산 지원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이를 통해 지원 위험을 줄이면서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자 했습니다. 또한 합격 당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필기시험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서류나 전적대 성적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최종 합격 여부는 동일 조건의 지원자들과 직접적으로 변별되는 필기 성적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따라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과 동시에 필기 실력을 꾸준히 높이는 것이 합격을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8~9월쯤이 가장 힘들었던 거 같아요. 매일 아침 6시 일어나서 수업 듣고 수업이 끝난 후 저녁 10시까지 독서실에 있었습니다. 너무 힘든 날은 저녁 8시쯤 집 가거나 독서실에 앉아서 유튜브 보는 식으로 극복했던 거 같습니다. 단, 슬럼프가 왔다고 해서 독서실이나 학원을 안 가는 날은 없었습니다. 공부 패턴을 위해서 슬럼프가 왔어도 패턴유지를 위해 독서실 가서 단어만 보거나 노래 들으면서 수학 문제를 푸는 등 가볍게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은 2026년 1월 3일입니다. 이 날은 성균관대와 세종대 두 곳의 편입 시험이 동시에 있는 일정이었습니다. 자연계열의 경우 성대 시험이 끝난 직후 곧바로 세종대 시험을 보러 이동해야 했는데, 시험이 끝나자마자 많은 수험생들이 재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다 같이 우르르 뛰어 이동하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긴장된 시험 상황 속에서도 모두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서둘러 이동하는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묘하게 웃음이 나왔고, 그 순간이 힘들었던 편입 준비 과정 중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여러 학교 시험을 하루에 치르며 느꼈던 긴장감과 현장의 분위기까지 함께 떠오르는, 개인적으로 매우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잠실 김영 종합반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장님과 부원장님을 비롯해 학원 운영을 위해 애써 주신 모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수님들께서 항상 좋은 수업과 함께 학습 방향을 잡아 주시고, 끝까지 동기부여를 해주신 덕분에 편입 준비 과정을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자연계 편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연계는 선발 인원이 비교적 많고 예비 합격도 많이 도는 편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꾸준히 노력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7학년도 편입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김영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매달 시행되는 모의고사와 매일 진행된 단어 암기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달에 한 번 보는 모의고사는 결과 자체가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공부 방향이 적절한지 점검하고 전국 단위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부족한 과목이나 단원을 확인하고 이후 학습 계획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일 진행된 단어 암기 시험은 꾸준히 어휘를 반복 학습하도록 만드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정해진 분량을 매일 확인받으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이루어졌고, 장기적으로 어휘 실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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