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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026 목표달성 장학생 -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구수빈
2026.04.10 ㅣ 1052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구수빈
편입구분:일반
전적대학/학과: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국제)

편입준비시기: 2025년 02월
수강캠퍼스: 부평
2025, 최고의 선택!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어린 시절부터영어는 잘했습니다. 다른 과목은 노력해야 했지만, 영어만큼은 노력하지 않아도 성적이 잘 나왔습니다. 수능을 치고, 집에서 가까운 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어렸을 때 삼촌과 함께 살았었는데, 삼촌 또한 편입으로 대학에 들어갔었기 때문에 부모님 모두 편입에 대해 알고 있었고, 수능이 안된다면 편입하면 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재수를 하고 싶었지만, 전적대는 1학년이 입학한 후에 휴학할 수 없었기 때문에 무 휴학 반수를 하게 되어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수능 성적을 받았고, 1학년 2학기 성적 또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무 휴학으로 반수를 했기 때문에 아직 편입이라는 선택지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고 2학년부터는 학점을 꽉 채워 들으며 학교에 다니고, 2학년을 마치고 휴학 후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수능 영어는 2등급, 토익은 915점으로 유베이스라고 볼 수 있지만, 문법은 주어 목적어 보어와 명사 형용사 부사의 차이도 모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평소 영어권 유튜브나 심슨가족과 같은 콘텐츠들을 즐겨 보아 모든 말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아도 맥락상으로 유추해서 알아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이는 난해한 편입 영어의 단어들을 몰라도 즉석에서 넘어갈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는 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저는 김영편입 부평캠퍼스 종합반을 다녔습니다. 종합반에서 매일 실시하는 MVP 1, 2를 기반으로 한 단어테스트나 교수님들께서 출제하시는 데일리 시험, 위클리 시험 등 종합반의 모든 콘텐츠에 성실히 참여했습니다. 자습 또한 교수님들께서 추가 제공해 주시는 학습 자료들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옛날부터 영어를 좋아했기 때문에 학습하면서 특별히 신경 썼던 점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단어를 외울 때 어딘가에서 봤던 단어다 싶으면 그 콘텐츠를 휴대폰으로 틀어놓고 단어를 외운다는 식으로 흥미를 잃지 않으려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재미있게 공부해야 오래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작 시기 노하우

시작시기는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열정이 불타오르는 시기입니다. 저는 시작시기에는 문법 위주로 공부하며 종합반의 합격생 조교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학습을 이어갔습니다. 체력이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들었기에, 운동을 공부와 병행하며 스트레스와 체력을 동시에 관리했습니다. 실제로 수험생활이 끝날 때까지 체력적으로 지친다는 느낌은 크게 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시작시기부터 오답을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오답을 정리했습니다. 거창한 오답노트가 아니더라도 틀린 문제를 한 번씩 다시 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름방학 노하우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다니던 종합반에 친구가 들어오게 되어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외롭던 수험생활중 친구를 만나니 재충전이 되어 이때부터 10시에 학원에 와서 10시에 집에 가게 되었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새로 사귀는 친구와 달리 원래 알던 친구와는 매일 만난다면 할 말이 많이 생기지도 않고 딱 고등학교 학교 친구 같은 느낌이라 서로 의지가 되고 심적으로 버티는 게 좀 더 수월해진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널 시기 노하우

파이널 시기에는 새벽 상위권반에 들어가며 7시에 학원에 와 10시에 집에 가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를 버티는 게 힘들어 새벽 수업이 끝나고 학원에서 자다가 다시 공부하는 생활도 시도해 봤지만, 이는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집에 가는 시간을 조정해 7시부터 7시까지 학원에 있는 생활로 바꾸었습니다. 저는 제가 2학년 때 알바를 통해 모은 돈으로 수험 생활을 했는데, 파이널 시기에 가면 돈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서 학원 휴게실에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험 직전 노하우

이 시기에는 생활 패턴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몸이 버틸 수 있는 스케줄에서 최대한으로 머리가 돌아가게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한 학교마다 시험 일자와 시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잘 체크하고 시험을 치러 다니셔야 합니다. 시험 전날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시험을 보러 가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시험 전날에 한글자라도 더 보는 것은 모르는 것에 대한 불안을 증가시킬 뿐, 얻어가는 것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저는 모든 시험을 진짜 시험을 친다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풀었습니다. 그렇게 풀어서 틀린 모든 문제는 오답정리 했습니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모르는 문제를 무작정 질문하는 게 아니라, 혼자서 해설을 보고도 이해가 안 된다면 그때 종합반의 교수님들께 질문사항을 정리해 가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결국 시험장에 가서 문제를 푸는 건 교수님들이 아닌 나이기 때문에 정답이 왜 정답인지 깊게 생각하는 시간이 시험장에서의 정답을 고르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흔히 말하는 '메이저'학과들과 '비메이저' 학과들을 기피했습니다. 메이저는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도 비메이저를 기피하는 학생들은 많지는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비메이저 학과들은 보통 뽑는 인원수가 적고, 비메이저라는 어감이 지원자들에게 주는 인상이 '쉬워 보인다' 이기 때문에 반대로 이를 노리고 지원하는 실력 있는 지원자들을 피해 비메이저와 메이저 학과들의 지원을 최대한 기피했습니다. 이는 합격당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제 슬럼프 시기는 여름방학 시기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어떠한 교류도 없이 공부에만 매진하다 보니 홀로 심적으로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름방학 시기에 친구가 학원에 들어와 함께 밥을 먹고 공부를 하며 극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내에서의 친목은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이라 체력이나 시간이 들지만 원래 있던 친구가 학원에 들어오는 것은 오히려 재충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친구에게 편입을 권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편입을 준비하면서 돈을 아끼려고 도시락을 싸서 들고 다녔는데, 반찬을 매일 생각하고 준비하는 게 힘들어 계란말이만 고정으로 두 달 동안 먹었던 일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도 계란말이는 먹지 못하고 있으니 혹시 도시락을 들고 다니실 분들이 있다면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메뉴를 꼭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밥만 도시락통에 싸고 반찬은 학원 근처에서 그날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사 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우선 저희 부모님과 종합반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편입에 관해 질문이 생기면 항상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셨던 데스크 담임선생님들과 조교님, 항상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던 원장님께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후배 여러분들도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과목이 부족했어도 영어만 1년 할 수 있으면 상위권 대학을 갈 수 있는 편입이라는 제도를 적극 활용하셔서 모두들 꼭 희망하는 학교에 붙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저는 김영편입의 문제집들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예전 기출문제들을 해설집과 함께 모아서 볼 수 있는 내가 만드는 기출문제집이 제 합격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종합반에서 진행한 기출 뽀개기라는 프로그램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타 지역 종합반들과 함께 연합으로 실제 시험지 형식으로 된 기출문제를 풀고 전국 등수까지 나와 기출을 풀 때 나의 위치를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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