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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4 목표달성 장학생 -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유정현
2024.04.24 ㅣ 5806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유정현
편입구분: 학사편입
전적대학/학과 : 경기대학교 서양미술경영학과

편입준비시기 : 2023년 3월
수강캠퍼스 : 신촌단과,인강
지치지 않고 끝까지! 꾸준함은 항상 이긴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고등학생 때 수시로 학교에 가게 되어 학교 다니는 내내 전적대가 마음에 차지 않았습니다. 1학년 때부터 학교가 마음에 들지 않아 편입을 하고 싶었지만 여건상 어려워 그대로 졸업을 하고 취업을 했습니다. 높은 학벌이 메리트가 되는 직종에서 일했기 때문에 회사에서 학벌로 차별하는 말을 몇 번 들어 수능을 다시 봐야 하나 생각 했지만 그러기엔 나이가 많아 3학년으로 들어가 공부하는 편입을 하기로 결심하게 되어 퇴사 후 편입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편입 전 3년 동안 영어 강사로 일하고 영어 과외도 다수 했기에 수능 영어에는 강했습니다. 고등 모의고사를 매일 풀었기에 수능 모의고사는 1등급 정도였고 토익은 따로 공부하지 않고 본 것이 900점 대였습니다. 독해와 문법을 가르쳐 영어에는 자신이 있었으나 처음 보는 편입 단어들을 매우 생소했고, 문제 유형도 수능과 많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하면서도 엄청난 강점이라고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문법도 수능에는 나오지 않는 개념들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 보는 개념도 있었기에 베이스가 높다고 해서 무조건 유리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편입영어는 영어 실력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인 국어 베이스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국어를 잘했던 사람이라면 빠르게 독해 실력을 향상하기 쉽다 생각합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편입 영어는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어휘와 독해 방식입니다. 어휘는 절대적으로 많이 외워야 합니다. 외우는 패턴은 항상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전날 학습한 것이 1-10 챕터라면 1-10챕터를 눈으로 다시 1회독을 돌리고 그 다음 11-20챕터를 외웁니다. 그 다음 챕터를 외우기 위해서는 무조건 전날 외웠던 챕터를 눈으로 다시 훑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눈으로 훑는 것은 많아도 10-20분이면 하기 때문에 이 과정을 해야지 단어를 장기 기억으로 가져갈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말해서, 누적 암기를 통해 기억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어휘만 앉아서 3시간 동안 보지 않도록 합니다. 어휘는 공부 시작할 때 1시간, 밥 먹고 나서 1시간, 하루 공부를 다 마친 뒤 1시간 이런 식으로 짬짬이 여러 번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어만 외우겠다고 주구장창 앉아서 그것만 보면 지루하고 공부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단어책은 정병권 선생님의 단어장의101-601까지 외웠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는 101-301을 90% 이상 다 외웠고, 7월부터는 301은 계속 눈 회독을 하면서 401-501을 외웠습니다. 601은 파이널인 11-12월에 많이 봤고 시험보기 전 10회독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301과 502를 완벽하게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봐도 잘 까먹는 단어는 수첩에 따로 적어 대중교통 탈 때 자주 보거나 또는 퀴즐렛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독해는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의 구조를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구문 독해나 어휘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독해 실력 향상은 어렵기 때문에 6월 전까지 구문과 어휘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야 합니다. 그 이후로는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을 철저히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틀린 지문의 로직 트리를 그려서 글의 구조를 보려는 훈련을 반복하고, 틀린 선지를 많이 봐서 오답 내는 방식을 익혔습니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면 어느 순간 글의 구조가 선명하게 다가오고, 문제 푸는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선지를 꼼꼼히 볼 수 있어 오답률을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자기소개서는 11월 말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남들 보다 늦게 시작해서 대충 초안만 작성해 두고 원서를 내는 기간에 2~3일 동안 학교마다 조금씩 바꿔가며 썼습니다. 정병권 선생님이 점수가 더 중요하다, 자소서에 큰 시간을 들이지 말아라 라고 매번 말씀하십니다. 자소서에 쓸 시간에 단어를 더 외우거나 다른 공부를 더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1차에 합격할 점수가 되어야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낼 수 있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스스로를 평가하여 시간을 잘 배분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자기소개서는 하루 날 잡고 쓰기보다는 초안을 작성하여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자주 보며 수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예 무시할 수 없는 항목이기에, 학교마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원한 학과의 수업 내용이나, 학과의 특성을 참고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3-6월: 단어 6 나머지 4 정도로 시간을 배분합니다. 101-301 단어를 회독을 돌리며 90프로 이상 외웠습니다. 논리와 독해를 편입 시험에 맞추어 푸는 방식을 익히고 문법 101의 개념을 단권화하여 틀리는 개념마다 밑줄을 치고 개념노트를 자주 봤습니다. 6월까지 기초에 중심을 두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논리나 단문 독해, 장문 독해를 계속 회독 하여 풀면서 문제풀이 방법을 몸에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최소 2회독 이상으로 문제풀이를 하고 전 논리에 약해서 논리는 3-4회독 정도 했습니다. 

 

7월-10월: 정병권 선생님 현강 커리를 따라간다면 6월 말에 외대 기출 시험을 봅니다. 80점 이하로 나왔다면 독해와 어휘에 좀 더 힘을 쓰고 원래 했던 공부 루틴을 바꿔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80점 이상으로 나왔다면 원래 하던 공부 루틴을 가져가며 더 심화 문제를 풀거나 301은 눈 회독을 돌리며 단어 진도를 빠르게 나갑니다. 현강 커리를 그대로 따라가며 또한 부족한 유형 부분의 회독을 더 돌리며 학교 별로 기출 문제를 한 개씩 풀어 맞는 유형을 찾으려 했습니다. 현강을 들으신다면 수업은 웬만하면 빠지지 마세요.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하는 날엔 나중에 듣는 것보다는 밴드 라이브로 들어 진도에 맞추려고 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빠지면 공부 루틴이 망가지고 진도가 계속 밀리기 때문에 꼭 제시간에 맞게 들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덥고 잘 지쳐서 페이스가 느려질 수 있기에 가족 여행도 가고 공부하기 싫은 날엔 하루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려 했습니다. 

 

11-12월: 현강을 듣지 않는 날엔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아침 시작은 502를 기본으로 회독을 돌리고 601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101-501의 appendix를 보며 모르는 단어만 따로 기록하여 자투리 시간에 외웠습니다. 11월이 되면 기초 단어를 많이 까먹기 때문에 회독과 퀴즐렛을 계속 돌리며 외워야 합니다. 기출문제는 주로 하루에 두 개 정도를 풀었습니다. 낮에 20년도를 풀고 난 뒤 분석 노트를 에이포 용지 한 바닥 정도로 간략하게 정리한 뒤 저녁에 21년도로 다시 연습했습니다. 학원에 나가는 날엔 디시리즈로 현장감을 익히고 집에 와서 복습 후 잤습니다. 다음날 틀린 것 위주로 오답을 한 뒤 바로 기출문제를 푸는 루틴으로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 관리입니다. 11월 전까지는 시간을 넉넉하게 가져서 충분히 고민해 보고 푼 다음, 1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시간을 재고 풀어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각 항목 별로 강한 부분은 적게, 못하는 부분은 시간을 좀 더 들이는 전략적인 문제 풀이 훈련을 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문제가 대부분 어렵게 느껴지고 긴장하기 때문에 시간 관리 훈련을 하여 미리 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 시리즈를 들으신다면 정병권 선생님 말씀대로 정답률 50프로 이상의 문제 위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편입 영어 시험은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남들이 틀리는 것에 틀려도 큰 타격이 없습니다. 남들이 다 맞는 것을 다 맞고 어려운 것 하나를 더 맞춘다는 마음가짐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 그대로 만점 먹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지문은 그냥 넘기고 잘할 수 있는 문제를 하나라도 제대로 푸는 것이 더 좋습니다. 모든 문제를 다 맞혀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푼다면 제 시간에 풀지 못합니다. 특히 장문 독해 3지문을 15분, 12분안에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실제 시험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3를 적용하여 지문의 핵심만 읽고 푸는 법을 연습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는 특히 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학교 별로 접근하는 방식을 다르게 가져가야 합니다. 외대의 경우, 최대한 시간 관리를 중점에 두고 풀어야 하고, 중앙대나 한양대의 경우에는 키워드를 잡고 중요한 문장만 찾아 빠르게 푸는 방식 등 각 학교에 맞는 자신만의 풀이방법을 세워 나가며 전략을 짜면 좋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편입은 생각보다 중도에 포기하고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학원에 다니긴 하지만 공부를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 학생이 많기 때문에 끝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무조건 결과가 좋게 나온다 생각합니다. 당장 10월에 성적이 낮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디시리즈 성적이 바닥으로 나와도 그냥 오늘 집가면서 울고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한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울어도 되는데 울고 나서는 다시 단어를 외웠습니다. 가고 싶은 학교의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 하여 게시글을 보며 매일 동기부여를 하면서 학원에 갔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끝까지 지치지 않게 멘탈 관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갖고 시작한 편입이었기 때문에 과를 정하는 데에 있어서는 자소서가 들어가지 않는 학교를 제외하고는 모두 가고 싶은 학과로 썼습니다. 남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공부를 꾸준히 잘 해왔다면 고민하기 보다 가고 싶은 학과를 쓰시고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들어가서 2년 동안 공부하는 것도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자신의 관심 과목과 관련된 곳을 쓰고, 목적이 있다면 그에 맞는 학과를 쓰는 것이 좋다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전 슬럼프와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일 년을 공부하니까 지치는 순간이 왔습니다. 슬럼프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혼자 매너리즘에 빠져서 어느 순간 의무감에 학원을 가고 시험을 치고 기계처럼 오답을 하곤 계속 정체된 제 성적을 보고서 정신을 차렸습니다. 마냥 학원에 가서 시험 치고 수업을 듣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어느 순간부터는 루틴이 몸에 익어서 그저 공부하는 행위 자체에도 공부한다고 생각을 하고 시간을 보낸 자신이 약간 후회스러웠습니다. 8-9월 즈음 되니 학원 다니는 것이 익숙해져서 초심을 많이 잃고 책상에 앉아있던 것을 공부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행히 취준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있어 집에서 거리가 먼 스터디 카페에서 아침 일찍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매일 나갔습니다. 전 성격이 게으른 스타일이라 혼자 있으면 계속 미루고 늦게 일어나 공부를 하는 성격이어서 친구들과 약속을 한 뒤 집에서 1시간이 걸리는 곳으로 일부러 나가 몸을 움직이려 했습니다. 꼭 친구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약속을 만들거나 기상 스터디를 만들어서 억지로라도 일찍 일어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가 오고 마음이 불안하면 일단 아침 일찍 일어나서 스터디 카페에 가거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시작하면 우울한 기분이 좀 사라집니다. 그럴 때 일수록 몸을 움직여서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10월 후반이 되면서 디시리즈 성적이 많이 떨어졌었습니다. 못해도 두 자리 수였던 등수가 세 자리 수로 떨어진 날에는 거의 울면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더 이를 악물고 열심히 하려 했습니다. '수험생은 그냥 울지만 합격생은 울면서 공부한다' 라는 유명한 인강 선생님이 한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을 떠올리며 지금 울면서 공부한다면 합격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공부했습니다. 성적이 계속 바닥을 기어서 집 가는 버스에서 그냥 눈물 줄줄 흘리면서 손으로는 퀴즐렛을 풀었던 것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편입은 수능과 비교했을 때에 보는 인원도 적고 티오도 적기 때문에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학원을 다니며 현강을 듣든, 혼자 인강으로 공부를 하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공부하세요. 정보가 없어서 이런 저런 말로 편입생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현혹시키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유의해야합니다. 인강 선생님을 정했으면 그 선생님 말을 믿고 계속 한 개의 커리를 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하기 전에는 자신에게 맞는 선생님을 고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선생님 마다 문제 풀이 방식도 다르고 단어장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베이스에 맞게 관리형 선생님을 고를지, 수업이 잘 맞는 선생님을 고를지 등등 잘 생각해서 선택하기 바랍니다. 저도 또한 어떤 선생님을 들을지 고민이 많았는데, 정병권 선생님 강의를 듣고 새로운 눈이 트인 기분이었습니다. 일년 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정병권 선생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강의를 해보기도 하고 많이 들어보기도 했지만 정병권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가치가 있습니다. 편입을 위해서 들은 강의였지만 지문을 바라보는 시각을 아예 바꿔주는 수업입니다. 그동안 어떤 자세로 시험 지문을 바라봤는 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편입 시험뿐만 아니라 다른 시험을 볼 때에도 다 적용되는 지식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가치 있는 수업이고 거짓 없는 지식을 가르쳐주시기에, 편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한번쯤 꼭 들어보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김영 편입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월별 모의고사 제도와 강의를 무제한 수강 할 수 있는 기출 패스였습니다. 월별로 계속 모의고사를 볼 수 있고, 응시자 수도 매우 많아 계속해서 나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좋은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백분율 92-97% 정도로 나왔고 그것을 기반으로 지원을 할 때 참고를 많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지원하기 전 보는 파이널 모의고사 점수 기반으로 배치표를 볼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계속 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추천 드립니다. 현강을 시험 전까지 계속 나갔기 때문에 기출 패스를 구매하여 현강을 듣지 않는 날에는 학원에 가지 않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현강을 듣는 학생들에게 파이널에는 기출패스를 사서 기출 문제를 풀고 해설 영상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학교마다 개별로 구매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구매 한 뒤 계속 반복하여 해석 영상을 보는 것이 학교마다 다른 유형을 대비하기에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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