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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4 목표달성 장학생 -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김단영
2024.04.23 ㅣ 5451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김단영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광운대학교/화학공학과

편입준비시기 : 2023년 02월
수강캠퍼스 : 부평캠퍼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고등학교 졸업 후,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여 학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학과임에도 불구하고 학과 커리큘럼이 앞으로의 진로를 위한 학업과 거리가 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같은 계열이지만 다양한 커리큘럼과 전공 수업을 가진 다른 학교에 진학하고자 하였고, 재수보다는 적은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편입이 더 좋다고 생각하여 편입을 준비하였습니다. 또한, 편입은 학교 지원에 횟수가 없다는 점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와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영어의 경우 문법 베이스가 다른 분야보단 나쁘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은 알고 있었고, 조금 세밀한 부분은 학습을 하며 기억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어휘와 논리는 매우 약했고, 독해의 경우는 이과 보통 수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학의 경우 미적분은 고등학교부터 대학교 진학후에도 계속해서 학습해와서 기본 문제는 풀 수 있었고, 다변수 미적분과 선형대수, 공학수학은 대학에서 공부한 부분만 일부분 아는 정도였습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공부 초반에는 영어 문법과 어휘를 빠르게 익히고자 했습니다. 수학 양이 적을 때, 영어를 미리 해놔서 후반에 수학 학습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했습니다. 영어 문법으로 먼저 기반을 다진 후, 논리-단문독해-장문독해 순으로 인강과 함께 학습순서를 반복하며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학습을 진행했습니다. 논리, 독해의 경우 먼저 문제를 풀고 난 후 인강을 듣고, 이후 인강 내용을 복기하고, 모르는 어휘를 찾아보는 등으로 복습을 하였습니다. 편입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매일 어휘를 보며 어휘를 잊지 않도록 반복적으로 학습하였습니다.

학습 노하우(수학)

수학은 학원을 다니며 학원 수업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주 2-3회 학원에서 수업을 듣고 수업 이후에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숙제로 문제를 풀며 진도가 밀리지 않고, 매일 배운 내용을 복습하며 다음 수업에서 전 시간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수학 자습시간에는 유형별 문제를 누적하여 복습함으로써, 새로운 내용을 배울 때에도 이전에 배운 내용을 까먹지 않도록 하고, 동시에 문제 푸는 속도 또한 올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매주 시험 형식의 수업을 들으며 실전 경험을 올렸고, 하반기에는 단원 별 기출 모음과 학교 별 기출을 풀며 실력을 올렸습니다.

학습 노하우(전공)

화학 전공 공부는 소수 학교를 위한 공부였기에 늦게 시작했습니다. 영어 학습 시간을 줄이고 이 시간을 이용하여 화학 공부를 하였는데, 우선 강의를 들으며 개념을 익혔습니다. 동일계였기에 이미 알고 있던 개념은 빠르게 학습하고, 생소한 개념은 강의 수강 후 복습을 철저히 하며 한번의 학습으로도 개념을 채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개념을 학습하며 문제를 많이 접하고자 하였고, 시험까지 시간이 많지 않아 문제 푸는 시간은 따로 갖지 않고 문제 풀이 강의를 먼저 보면서 문제를 풀어 문제 풀이 1회독을 끝내고, 이후 2회독으로 시험 직전에 문제를 풀며 실전 감각을 올렸습니다.

면접 노하우

편입 면접은 개인 질문과 더불어 전공 질문이 동반되기 때문에, 전공 질문을 잘 대비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전공 공부를 하며 배운 부분을 정리하여 공부하고, 예상되는 분야에 대한 질문을 만들어보고 스스로 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개인질문은 나올 수 있을 예상 질문을 20개 정도 적어보고 하나하나 답을 적어보며 완전히 암기하지 않아도 면접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게 준비하였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자기소개서 작성 전 참고용 자기소개서를 읽어본 후 나의 자기소개서 방향성을 설정하였습니다. 이에 더해서 학과 홈페이지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내가 가고 자하는 분야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자기소개서에 녹이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각각의 개별 항목이지만 자기소개서의 전반적인 내용에 일관성을 갖고자 하였고, 구체적인 내용을 적어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2월에는 토익을 준비하며 학업에 워밍업을 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이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어, 수학 학습을 시작했습니다. 

 

3-4월에는 영어에 비중을 더 많이 두고 학습하였습니다. 영어는 문법을 빠르게 정리하여 끝내고 이후 논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어휘는 매일 1시간 이상씩 암기하였습니다. 수학은 주 2회 학원을 다니며 미적분 진도를 나갔고, 내용 및 유형별 문제 복습을 하며 학습하였습니다. 

 

5-7월에는 수학 학원 수업을 주 3회로 변경하여 수학에 비중을 점차 늘렸습니다. 학원에서 매주 수학 시험 및 해설 강의를 들으며 실전 감각을 올렸습니다. 영어는 인강 커리큘럼에 따라 논리, 단문독해, 장문독해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었으며, 문법은 개념을 매일 조금씩 복습하였습니다. 

 

8월부터는 전공 공부로 화학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영어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고, 화학 진도가 쫓길 때에는 수학 시간을 조금 줄여 학습하였습니다. 영어는 문법을 완전히 익혔다 생각하여 논리, 단문독해, 장문독해 학습에 집중하였고, 점차 난이도를 올려 공부하였습니다. 수학은 선형대수, 다변수 미적분 진도를 나갔습니다. 이때에도 미적분의 복습은 계속 하였습니다. 또한 기출 강의를 신청하여 수학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10월부터는 영어 또한 낮은 학교의 기출부터 풀었고, 이때 까먹었거나 부족한 문법을 복습하였습니다. 논리, 독해는 인강 커리큘럼에 따라 계속하여 수강하였습니다. 수학은 계속해서 학원에서 개념 진도와 기출 진도를 나갔습니다. 영어는 정해진 어휘 범위를 반복해서 회독하며 암기했고, 수학 또한 개념과 문제를 누적 복습하였습니다. 

 

12월 파이널에는 개념 복습 후에 문제 복습은 학교별 기출을 풀며 진행하였고, 문제를 풀면서 부족한 부분을 복습하는 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모의고사는 놓치지 않고 매달 보았고, 모의고사 보기 전 평소 어려워했던 개념 부분을 확인하고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영어-수학 순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모의고사 접수도 이 순서를 유지하여 접수하였습니다. 문제 풀이가 빠른 편이라 먼저 시험지의 처음부터 끝까지 풀었는데, 헷갈리거나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는 표시하고 바로 넘어가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끝까지 푼 후에 다시 돌아와 표시 해놓은 문제를 다시 푸는 식으로 전략을 세웠습니다. 기출문제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하였고, 기출문제를 자습하면서 풀 때에는 시간을 꼭 재어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확인하고 영수 통합형 시험의 경우 각 과목에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 지 미리 계산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전적대보다 높은 학교에만 지원하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지원하는 학교 수가 적었습니다. 그렇기에 합격할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였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같은 시험 성적이 잘 나오더라도 이와 상관없이 늘 꾸준히 하던데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성적이나 경쟁률에 맞추기 보단 정말 가고자 하는 학과로 지원함으로써 합격하고자 하는 의지를 북돋았다는 점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주말에는 항상 쉬었기 때문에 슬럼프를 크게 겪진 않았습니다. 매일 같은 패턴으로 학업을 하면 크게 슬럼프에 빠질 것이라고 생각했고, 주말에는 학업과 멀리하고 휴식을 취하며 리프레쉬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작은 슬럼프 시기를 겪었다면 9-10월 즈음에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화학 공부를 시작하며 영어 성적이 하락하고, 수학 또한 내용이 어렵게 느껴져서 모의고사 성적이 하락하였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를 겪으면서 학습 패턴이 조금 깨지기도 하면서 슬럼프를 겪게 되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 힘들더라도 하던대로 공부하면서 다시 성적이 오르는 것을 기다렸고, 공부를 거의 하지않았던 주말을 이용하여 학습량을 늘리며 극복하였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매달 모의고사를 보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얻었는데, 특히 7월 모의고사 성적이 기억에 남습니다. 시험을 보고나서 늘 불안한 마음을 가지는 편이고, 이 때에도 잘 봤다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성적이 나오고 김영 모의고사 전체 3등을 한 것을 보고 매우 기뻤던 경험이 기억납니다. 특히 이 시기에 전공공부를 시작하면 영수 성적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서 전공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모의고사 후로 전공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고 전공 시험으로 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기에 기억에 남습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김영 편입 부평 박찬미 교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학원에서 수학만 수강해서 타 학생들 보다는 선생님들의 케어를 받지 못했는데 학업 외에 수험 생활에서 궁금한 점이 있을 때에도 교수님과 상담하며 잘 해결해 나갔고,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는 끝까지 완주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편입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지 못한 채로 주변에서는 편입이 어렵다고 말하는데, 이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매일 자신의 공부시간을 지키며 나태해지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김영편입에서 제공하는 많은 편입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편입 시작 전에 김영 홈페이지를 통해 편입 정보를 많이 얻으며 편입 준비를 하였습니다. 편입을 하면서는 매달 많은 학생들과 함께 모의고사를 보고 이에 대한 통계를 확인하며 나의 위치를 파악하며 공부 계획을 유지하거나 수정할 수 있었고, 작년 합격생들을 기준으로 한 통계와 비교하며 대학 목표 설정 또한 할 수 있었습니다. 원서 접수 기간에도 모집요강과 원서 접수일, 시험일 등 김영에서 여러 정보를 잘 정리해 두어서 원서 접수를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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