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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3 목표달성 장학생 - 연세대학교 수학과 백시운
2023.04.19 ㅣ 8826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수학과
백시운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건국대학교

편입준비시기 : 2022년 3월
수강캠퍼스 : 강남단과
학창시절부터 그리던 꿈의 대학 성인이 되어 이루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처음에는 단순 학벌 때문에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능을 치루며 뼈 아픈 실패를 겪었기에 학벌에 콤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어디 가서도 떳떳하게 학교를 말하지 못했고 혼자서 위축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며 생활을 하던 중 대체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체복무를 하던 중 친했던 친구가 편입을 성공했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친구도 자기 계발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다면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편입을 해보면 어떠냐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친구의 조언에 힘입어 편입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이왕 편입하는 김에 전공도 바꾸자는 생각이 들어 이번 2023학년도 편입학 전형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우선 수학의 경우 수능에서 2등급 정도 나왔고 전적 대학교 재학 당시 모든 수학 관련 과목은 에이를 받을 정도의 실력이었기에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편입수학을 공부해 보니 전에 공부하던 수학과는 많이 달랐고 베이스가 어느 정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도 편입수학에는 통용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같은 경우 수능 기준 2등급 정도의 실력이고 토익은 790점 정도 나왔었습니다. 토익 같은 경우 점수의 많은 부분을 리스닝에서 충족했고 라이팅의 경우 형편없었기에 영어에 자신이 많이 없는 편 이였습니다.

학습 노하우(영어)

단어: 저 같은 경우 3월 1일부터 성균관대학교 시험보기 하루전인 1월6일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1-2시간씩 매일 외웠습니다. 심지어는 코로나가 걸렸을 때도 다른 공부는 못해도 단어만큼은 외웠습니다. 셀 수 없이 많은 정도로 회독하였습니다. 많은 회독에도 불구하고 막판까지 완벽하게 단어가 완성되지 않았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단어를 외우는 것을 중점적으로 했습니다. 

 

문법: 제가 지원하는 학교 중 영어를 응시하는 학교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 세 학교밖에 없었기에 막판에 큰 비중을 두지 못할 것으로 생각하여 초반에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3-4월 달에 집중적으로 문법을 외웠고 그 이후에는 문제만 틈틈이 풀거나 풀었던 문제집을 회독하며 개념 정도 외우는 식으로 하고 파이널 때는 모의고사를 풀며 거기에 나오는 문법 파트를 보며 분석했었던 것 같습니다. 

 

논리: 처음에는 단어빨로 풀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다는걸 중반부 가서 깨달았습니다. 저는 정병권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걸 깨닫고 정병권 교수님이 알려주는 방식대로 푸려고 최대한 노력한 것 같습니다. 본인만의 논리를 만들어서 푸는 것이 아닌 기출 문제에서 나온 논리의 방향을 따라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해: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독해 또한 정병권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고 교수님 기본 교재들을 3-4회 정도 복습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교수님의 파이널 교재와 기출강의에서 기본교재에서 배운 내용을 적용하려 많이 노력했었습니다. 

 

기출: 학교별 기출을 풀고 학교의 고유특성 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학교별 특성이 교수님들에 의해 파악되고 그 점을 설명해주시기에 기출강의의 수강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강의를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닌 그 전 기출들을 풀며 교수님들께서 파악해주신 학교별 특징을 생각하며 풀어보시길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학습 노하우(수학)

미적분: 편입 수학 공부를 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과목이기에 초반에 공부할 때 많은 회독을 하여 정확한 개념을 장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적분 같은 경우 풀이 과정이 길지만 시험에서 빠르게 풀고 넘겨야 하기에 공식 암기가 굉장히 중요한 과목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회독을 진행하며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급수: 책의 두께가 얇고 처음 보면 다 이해가 되기에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과목 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급수를 내는 학교가 많고 제대로 개념을 잡은 후 회독만 해도 확실히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의 두께도 얇기에 주기적으로 회독을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변수: 미적분 과목 개념을 정확히 잡으면 수월하다고 느껴지는 과목입니다. 6단원인 선적분 면적분 같은 경우 중위권 학교부터 상위권 학교에 이르기까지 굉장히 좋아하는 파트이게 실제 공대생의 전공에서도 많이 쓰이기에 개념을 확실히 잡아두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개념을 잡은 후 문제 풀이를 많이 하게 되면 시간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학수학 : 그 어떤 과목보다 회독과 많은 문제 풀이가 필수적인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학만 보는 학교인 경희대와 중앙대 같은 경우 큰 비중이 나오기에 최대한 빠르게 푸는 것이 핵심인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회독을 진행할수록 그 어떤 과목보다 실력 향상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 년 중 하반기에 공부하는 과목이기에 휘발성이 강하고, 외워야 하는 공식이 많지만, 회독을 진행하며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면접 노하우

저 같은 경우 비동일계로 면접을 준비해야 했기에 처음에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성대 같은 경우 1차 합격자의 발표가 면접 보기 일주일 이내에 발표하기에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짧았었습니다. 짧은 준비기간 탓에 모든 원서를 읽어보고 요약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공부 방식을 다르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글과 해피캠퍼스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면접 기출문제를 구하려고 노력하였고 기출문제를 구한 후 직접 원서를 뒤지고 논문과 검색을 하여 저만의 답을 작성했었던 것 같습니다. 남들이 적어놓은 답은 기억하기도 어려웠고 비동일계로써 이해하기 어려웠기에 제 손으로 직접 찾아본 후 저만의 대본을 작성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제가 준비한 질문 이외의 질문은 나오지 않았고 그 덕에 수월하게 면접이 진행되어 최초 합격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기소개서 준비방법

편입 준비를 하기 전 합격한 친구의 자소서와 친구 동기들의 자소서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 자소서를 다 훑어본 후 제가 내린 결론은 합격에 자소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다는 점이였습니다. 학교를 잘못 적고 오타가 있는 친구들도 붙는 것을 보고 지레 겁먹고 6-7월부터 자소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되어 성균관대와 서울시립대와 같은 자소서를 미리 제출해야 하는 학교를 제외하곤 필기시험 이후 작성했었던 것 같습니다. 6-7월부터 자소서를 준비하고 걱정하는 것보단 필기공부를 더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소서 같은 경우 2-3일 전부터 작성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3-4월: 대체복무를 하며 병행했기에 초반에는 기본적인 개념들만 잡아놓고 전역 후 제대로 된 공부를 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문법 개념을 제대로 잡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영어 공부의 절반 이상을 문법에 투자하고 단어 외우는 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수학의 경우 기본개념들만 제대로 공부했고 회독은 하지 못했었습니다. 이때 수학과 영어를 5대5에서 4대6정도로 가져갔었습니다. 

 

5-7월: 4월 모의고사를 보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여 긴장의 끈을 좀 놨던 시기입니다. 또한 편입공부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고 놀고 싶은 마음이 커 공부에 온전히 공부를 하지 못했던 기간입니다. 그럼에도 영어 단어만큼은 챙겼고 수학도 겨우겨우 진도를 따라가며 회독도 1회독정도만 했었습니다. 영어와 수학을 4대6정도로 가져갔었습니다. 

 

8-10월: 휴가 아껴서 막판에 전부 썼기에 9월이후 거의 전역한 것과 같은 수준으로 시간이 많았던 기간입니다. 4월, 5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와 방심했지만, 6월부터 8월까지 성적이 쭉쭉 떨어지는 것을 보고 4월,5월 모의고사가 중요하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이때부터 하루에 12시간 정도의 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학의 진도 남들보다 1-2권 정도 뒤처져있었기에 영어를 소홀히 하고 수학에 거의 올인을 했던 기간입니다. 배웠던 과목들의 회독을 거듭해 나가며 진도 나가는 것을 병행했기에 버겁지만 가장 많은 공부량을 가져갔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 또한 단어는 항상 챙겼고 영어와 수학의 비율이 2대8에서 3대7정도 됐었던 것 같습니다. 

 

11-12월,1월: 8-10월에 수학에 많은 시간을 쏟았고 열심히 했기에 어느 정도 안정적인 성적과 실력을 갖췄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소홀히 했던 영어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상위 학교인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진학을 위해선 영어가 합격의 열쇠라는 점을 깨닫고 영어의 비율도 늘리고 회독 또한 늘려갔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꾸준히 외었던 단어의 뒷받침 덕에 막판에 영어 실력이 굉장히 향상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는 응시할 학교의 기출만 풀었고 수학은 거의 모든 학교의 기출을 풀고 장황교수님의 파이널 교재를 한 개도 빠짐없이 다 풀었던 것 같습니다. 10월 초부터 1월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수학 모의고사를 1회 이상 치렀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수학 기출문제: 9월 말부터 수학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했기에 남들보단 늦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랬기에 9-10월에는 하루에 2-3개 많게는 4개 학교의 기출을 풀었고 맞았다고 넘어가지 않고 조금이라도 헷갈리거나 개념이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강의를 다 들었었습니다. 맞은 문제라도 강의를 통해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이 많고 깨달을 수 있는 부분이 많기에 꼭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1월부터 장황교수님의 파이널 교재들이 나왔고 모든 파이널 교재를 다 들으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가 좋다고 느껴졌고 수준별로 나눠진 모의고사이기에 어려운 모의고사를 풀고 멘탈이 흔들릴 때 좀 쉬운 모의고사를 풀어 불안감을 이겨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편입수학과 같은 경우 수능과 다르게 문제 풀이의 양을 통해 극복할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걸 알기에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12월 정도부터는 풀었던 문제들을 복습해 나가며 감을 잃지 않기 위해 하루에 1회 모의고사를 치렀었습니다. 

 

영어기출문제: 영어 같은 경우 학교별로 고유의 특징이 있습니다. 학생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특징이 분명히 존재하기에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어 그 부분을 파악하고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양대와 같은 경우 70분을 주지만 40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한문제가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합격을 위해선 버리는 문제가 없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빠르게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지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예전 기출에 적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전에 연습하지 않고 실전가서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평소 공부할 때도 적용해봐야 실전가서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저는 제가 가고 싶은 전공에 지원을 했습니다. 편입한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성적에 맞춰 지원했다가 후회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 보였기에 소신을 갖고 지원했었습니다. 제가 지원한 전공이 학생들이 가장 진학하기를 선호했던 전공이기에 진입장벽이 높다는 것을 알았지만 겁먹지 않고 오히려 더 노력했었습니다. 저는 본인의 지원 전공을 낮추는 것보다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하여 원하는 전공에 지원하는 것이 합격하고도 후회되지 않고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합격 당락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함과 끈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다는 마지막 시기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결과 발표가 난 후 웃으며 생활하는 모습을 항상 떠올리며 합격한 친구가 과 잠바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지속적으로 동기부여가 된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그 누구보다 간절했기에 치열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라도 쉬지 않고 정해진 시간에 공부를 해야 성공할 수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공부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 허리디스크 생기기 직전까지 가더라도 합격이 먼저라고 생각했기에 학업을 중단하지 않았었습니다. 그 결과 좋은 결과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7월쯤 주변 친구들의 취업소식 혹은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이고 이 길이 과연 맞는 길일지 과연 내가 성공할 수 있을지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공부를 굉장히 하기 싫어졌고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그럴 때 주변에 성공한 친구들을 바라 보았고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진행한다면 죽도 밥도 안될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 스스로를 채찍질을 많이 했던 시기였습니다. 대체 복무를 병행했기에 육체적으로도 힘들었기에 스스로 나태해지려고 할 때 쯤 합격후기를 읽으며 동기부여를 받았고 합격 후 합격후기를 작성하는 제 모습도 상상해 봤던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슬럼프는 올 수 있지만 어떻게 극복하냐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 저의 합격 수기를 읽고 있다면 제 글이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때는 경희대 시험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차를 타고 가고 있던 중 경희대 정문 앞에 굉장히 많은 차들이 줄을 이뤄 서있었고 꽉 막혀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부모님이 차선을 잘못 들어 정문보다 훨씬 앞에서 유턴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실 시간까지 20분이 남았고 전자공학과에 지원한 했기에 학교 정문에서 제가 보는 시험관까지 네비상 걸어서 30분이 떴습니다. 차로 시험 보는 건물까지 갈수 없다는 걸 깨닫고 그 즉시 차에서 내려서 도로 한중간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경희대는 오르막길이라 뛰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필 그날 너무 추운 날이라 뛰면서도 콧물이 얼 정도였기에 손도 꽁꽁 얼어버렸습니다. 미친 듯이 뛰었고 정말 아슬아슬 했기에 혹시라도 못 들어가면 창문을 깨서라도 시험은 응시해야겠다는 생각에 악으로 깡으로 버티면서 뛰어갔습니다. 시험 보기 정확히 30초전에 시험장 정문에 도착을 했습니다. 

 

입실을 하니 시험 보기까지 30분이 남았고 숨을 고르고 손을 녹이는데 시간을 거의 썼었던 것 같습니다. 신기하게도 뛰고 나서 시험을 봐서 그런지 긴장이 다 풀린 상태로 봤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뛰고 봤음에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직후 붙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제로 최초 합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인사 / 후배 하고 싶은 말

제가 편입 준비를 할 때 제게 편입에 대한 희망을 품어주고 지속적으로 채찍질을 해준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없었다면 저는 편입에 성공을 하지 못했을뿐더러 도전조차 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제게 월별로 공부해야 할 것을 상기시켜주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 땐 채찍질을 해주었습니다. 이 친구가 없었다면 전 그대로 대체 복무를 끝내고 원래 다니던 학교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만약 내년 혹은 후년에 도전할 친구들이 있다면 저와 같이 멘토를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자극도 되는 것 같습니다. 멘토를 구하지 못했다면 합격수기를 읽으며 스스로를 자극하거나 교수님들이 개최하는 설명회나 토크 콘서트에 참가하는 것 또한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편입은 호흡이 수능보다도 긴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면 언제든 슬럼프에 빠지거나 호흡이 가빠지는 상황이 다가올 것입니다. 그때 절대 포기하지 말고 학문에 정진해나가신다면 분명히 어러분에게도 웃을 수 있는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김영편입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저는 김영편입의 시스템 중 김영모의고사가 가장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인강생일 경우 자신의 수준을 알 수 없기에 항상 불안하고 공부의 방향을 잡는 데에 있어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편입판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고 가장 많은 학생들이 보는 모의고사 이기에 공부방향 설정에 있어 굉장히 유용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김영 모의고사가 의미 없다 혹은 합격과는 관련 없다는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을 살펴볼 때 김영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좋은 대학교를 가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는 김영 모의고사 성적대로 대학교를 가는 상황까지 목격을 하였기에 김영 모의고사를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인강생 같은 경우 웬만하면 현장 신청을 해서 응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강생은 여러 학생들과 실전 경험할 기회가 현저히 적으실 겁니다. 김영에서 현장 응시를 하시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와 같은 경우 실전에서 우황청심환을 먹을지 고민이 많이 되어 김영모의고사에서 실험을 해보고 영어와 수학 시간 배분 등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던 것 같습니다. 표본도 굉장히 많고 결과 또한 자세히 분석되기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영모의고사를 잘 활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김영모의고사 배치고사를 치루게 되면 모의지원이라는 시스템이 생기게됩니다. 모의지원 시스템을 통해 점수대가 비슷한 경쟁자가 어느학교 어느과에 많이 지원을 하는지 알수있고 내가 지원한 학교와 학과에 지원을 할경우 안정,소신,도전 등의 합불 가능성을 판단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수능과 달리 당일날 컨디션에 영향을 받는 시험이기에 정확한 지표는 아니지만 유의미한 지표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김영 배치고사 모의지원에 나온 결과대로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을 많이 보기도 했기에 한번쯤 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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