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을 준비하기 전에는 전문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나름 비전이 있는 학과였고 학생들도 만족하면서 다녔지만 졸업을 1년 앞둔 2학년 때 저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취업 시장에서 컴퓨터공학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고 많은 편입준비생들도 컴퓨터공학 전공을 희망하고 있지만 막상 실제 IT 분야에 취업을 한다고 생각해보니 학벌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는 저의 현위치를 깨닫게 되었고 막막한 생각만 들었습니다. 취업을 할 때 나만이 가진 특별한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라면 실력을 키워야 하지만 당장 졸업을 위해서 이수해야 하는 학과 커리큘럼을 따라가기도 벅찬 현실이었고, 그렇다고 학벌을 내세우기에는 전문대라는 것이 하나의 사회적 신분처럼 낙인이 찍혀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학벌을 새로 바꾸고자 하는 꿈이 생겼고, 3학년부터 학교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편입 제도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편입을 마음먹고 난 이후에는 모든게 순조로웠던것 같습니다. 김영편입을 고르는 것에는 주저함이 없었고, 집과 가까운 노원 캠퍼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고등학생 때는 내신에 대해서 대비를 해본 적이 없었고, 3학년 때 되어서야 정시로 학교를 갈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1년 동안 수능 준비를 했고 수능에서는 영어 4등급, 수학 6등급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로 4년 동안 영어와 수학을 단 한 번도 공부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편입을 시작하기 직전인 2020년 말부터 기초수학을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공부를 따로 안했기 때문에 사실상 노베이스 상태였고, 기초수학은 학원에서 가르치는걸 막힘없이 따라갈 만큼 준비한 상태였습니다. 전적대가 전문대였기 때문에 대학 수준의 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 등은 편입 준비를 하면서 처음 접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영어는 여름이 되기 전까지 단어와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자연계는 수학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영어와 수학의 공부 밸런스를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여름부터 수학의 비중이 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들여야되는 분야인 단어와 문법을 봄 중에 최대한 끝내버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외울 때는 노원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단어 데일리 테스트 일정에 맞춰서 날마다 외워야 하는 분량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MVP에 수록되어 있는 6000개를 다 외울 때까지 하루에 100개씩 철저히 외웠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 저의 목표는 '데일리 테스트에서 무조건 만점을 받겠다'였습니다. 어휘 교수님의 1년치 커리큘럼에 맞춰서 교수님이 준비해주시는 빈출 어휘 공부도 꾸준히 진행했습니다. 문법은 교수님이 자연계 학생들에게 요구하시는 양만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분량만큼만 공부하면 나중에는 문법을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준비가 됩니다. 독해와 논리는 1년 전체를 놓고 마라톤처럼 달려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도중에 교수님이 바뀌지 않는 이상, 교수님이 진행하시는 커리큘럼에 따라서 꾸준히 공부하면 저절로 실력이 오르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자연계는 수학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는 교수님을 믿고 따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학습노하우
편입 수학을 공부할 때 복습이 중요한 이유가 두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계속해서 새로운걸 배우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편입 수학이 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미적분과 선형대수를 공부할 때는 교수님의 커리큘럼에 따라서 기출 문제 5개년치를 반복해서 풀었고, 학원에서 진행되는 위클리 테스트 또한 대부분 기출 문제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위클리 테스트에 나온 문제들도 반복해서 풀면서 복습했습니다. 물론 문제를 풀기 위해서 충실한 개념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개념이 탄탄하지 않고 문제를 기계처럼 풀기만 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습니다. 편입 수학이 기출 중심으로 출제되는 시험이긴 하지만, 실전에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사고력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고, 합격과 거리가 멀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변수 미적분과 공업 수학은 개념보다는 계산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더욱 더 철저한 복습을 필요로 합니다. 이 때는 심지어 앞에서 배웠던 미적분과 선형대수를 동시에 복습해야 되기 때문에 수학 공부량을 이전보다 배로 늘려야 합니다. 다변수 미적분과 공업 수학을 복습할 때는 계산 과정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산 과정을 통째로 외운다면 그 풀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풀 수가 없습니다. 수학이 암기 과목인 것은 맞지만, 암기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개념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1~2월에는 영어, 수학과 친해지는 단계였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님들도 제게 많은 것을 기대하지 않았고, 저도 이 시기에는 무언가를 이루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학원에 앉아서 자습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 시기에 주로 한 것은 영어와 수학 둘 다 수업 진도에 맞춰 복습하는 것이었습니다. 3~5월에는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단어에 많은 비중을 두었고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매일 100개의 할당량을 두고 외웠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개의치 않고 다 외울 때까지 무작정 외웠습니다. 수학은 미적분과 급수의 경우 고등학생 때 배웠던 것이 베이스였고 거기서 대학 수준이 살짝 얹어진 것이었기 때문에 개념을 익히는 데에는 큰 무리가 없었고,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6~8월에는 선형대수를 시작했고, 영어는 단어와 문법보다 독해와 논리에 비중을 더 두기 시작했습니다. 선형대수를 시작하면서 영어보다는 수학에 비중을 좀 더 두게 되었습니다. 독해와 논리는 기출 유형이라는 것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자주 나오는 단어를 외우고 교수님의 방식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익히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선형대수는 처음에 접할 때는 어렵지만 반복하다 보면 점점 이해가 된다는 교수님의 말을 믿고 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9월부터는 공부량 중에서 수학의 비중이 80% 가까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영어는 실전 단계였기 때문에 문제를 푸는 것이 다였지만 수학은 다변수 미적분과 공업 수학이라는 새로운 과목을 또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파이널 때는 영어는 편머리 기출만 풀고 수학은 5개년치 기출을 무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지원을 할 때는 끝까지 소신을 지켰습니다. 저는 편입 준비를 시작할 때부터 오직 자연과학부에 지원할 생각 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모집요강이 나오고 나서 과 별로 인원이 다른 데도 다른 학부에 지원할 생각을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처음부터 자연과학부를 생각하고 점수를 그 학부에 맞췄기 때문에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특별한 목적 없이 공부를 하면 막상 지원할 때가 되어서 어디에 지원할지 망설여지고, 그 망설이는 시간 동안 공부를 못하게 되기 때문에 저는 지원할 때 고민을 별로 하지 않고 소신껏 지원했습니다. 지원 경쟁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얼마나 시험을 잘 보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나만 잘 보면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슬럼프는 여름이 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00명대를 돌파하면서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었고, 학원도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없게 되면서 수업을 격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수업을 나가는 주는 아침 일찍 나서기 때문에 덜 더웠지만, 수업을 집에서 듣는 주는 자습을 하러 학원에 갈 때 하루 중 가장 더운 시간이었기 때문에 학원에 가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겨우 학원에 가서는 에어컨 때문에 추워서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럴 때 저는 미래의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던 이 때 날씨가 더웠다는 이유로 공부를 놓고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지 못했다면, 이 시기를 정말 많이 후회할 것 같았습니다. 그 생각을 하고나니 미래의 나에게 당당하기 위해서라면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공부 뿐이라는 생각까지 도달했고, 그렇게 더운 여름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또 한 번 슬럼프가 찾아왔을 때는 파이널이 진행 중이었던 11월이었습니다. 11월에 마지막 김영 모의고사가 있었고, 그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김영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모의 지원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모의고사 수학 시험에서 1년 중에 가장 낮은 최저점을 받았고, 원하는 학교는 커녕 그보다 낮은 급의 학교도 지원하기 힘들 정도의 성적이 나왔습니다. 저는 오히려 그 사건을 전화위복 삼아서 그 때 이후로는 기출 성적에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복습하는 것에만 주력했고, 학교별 유형을 익히는 것에만 몰두했습니다. 시험을 보기 전날까지 그 생각만 한 결과, 시험장을 들어가는 순간에도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것을 믿고 나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3월달, 편입을 준비하던 초기에 있었던 일입니다. 학원에 계신 직원 선생님들 중 한 분과 개인적인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저는 그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공부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게임을 끊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시에는 학원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에 가면 자기 전에 게임을 항상 했었는데 언젠가는 끊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습관처럼 하는 거라 끊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게임을 그만하라고 혼내실줄 알았는데, 선생님의 답은 '끊기 힘들면 끊지마'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게임을 공부에 방해가 되는 존재로만 생각했었기 때문에 끊어야 된다는 강박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때부터 저는 게임이 공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나만의 휴식처라는 생각을 했고 편입 준비를 하는 기간 동안 공부로부터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해소하는 용도로 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편입을 준비하던 초기에 원장님께서 시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1년 동안 모의고사에서 많은 실수를 해봐야 한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그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실제 시험에서 엄청난 실수가 발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경희대 시험 전날, 경희대 기출을 풀고 뭐가 나올지 교수님과 함께 대비를 한 후에 집에 갔는데 잠이 너무 오질 않았습니다. 경희대 시험이 국민대에 이어 두번째로 치르는 시험이었고 학교 레벨이 높아서 긴장이 심했던것 같습니다. 결국 잠을 너무 못잔 탓에 아침 일찍 있었던 시험에 참석하지 못했고 저는 스스로 한 곳을 탈락해버린 셈이 되었습니다. 그 날은 저에게 너무 화가 나기도 했고 아쉬운 마음이 컸기 때문에 하루종일 공부를 못했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학원에 가서 교수님에게 털어놓을 수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저는 오직 서성한 중에 한 곳이 목표였지만 불안감도 함께 느끼고 있었고, 실전에서 큰 실수를 하고 나니 불안감이 증폭되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교수님은 저에게 앞으로 서성한 뿐만 아니라 남은 시험들이 많은데 여기서 포기해 버리면 남은 학교들까지 못가게 될 수도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이 때 저는 처음으로 서성한이 아니라 다른 학교라도 괜찮으니 남은 시험을 잘 준비해보자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희대를 불합격한 이후에 본 학교들 중 3개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시스템
김영편입의 가장 큰 장점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누적된 방대한 데이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대한 데이터를 알맞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시스템을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노하우가 어느 곳보다도 철저하다고 생각합니다. 편입을 준비하기 전 공부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공부 습관을 기르는 것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 습관을 만들었던 것이 결국 김영 편입의 관리 시스템 덕분이었던것 같습니다. 김영 편입의 데이터가 가장 빛을 발하는 순간은 배치 상담을 할 때인것 같습니다. 지난 합격생들의 모든 데이터가 누적되어 있기 때문에 배치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김영 편입이 보유한 교수진도 김영 편입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특히 저를 가르쳐주셨던 노원 캠퍼스의 교수님들은 정말 편입 영어와 편입 수학 만을 여러 해 동안 가르쳐온 교수님들이었기 때문에 그분들을 믿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전략
저는 모의고사 성적에 민감하지 않았습니다. 모의고사는 전국에서 내 수준이 어떤지 살펴볼 수 있는 선에서 그치고, 그 성적이 최종 성적이 될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영 전국 모의고사는 출제의 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여러번 보다보니 익숙해졌습니다. 기출문제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학교별 유형 파악을 위한 용도로 썼을 뿐, 기출 문제 성적을 가지고 이 학교에 지원할 수 있을까와 같은 고민을 해보진 않은것 같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우선 3월 시작 때 담임을 맡아주셨고, 저의 성적을 보고 큰 일을 해낼 거라는 믿음과 함께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셨던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는 제가 속해 있던 반에 만족을 하고 있었던 상황이지만, 더 높은 반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오히려 원장님이 주신 믿음 덕분에 주저하지 않고 높은 반으로 올라가서 그곳에 있는 인문계 학생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 영어 실력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5월부터 담임을 맡아주셨던 담임선생님께 감사한 점은, 남은 1년 동안 항상 저를 믿어주셨던 점입니다. 초반에는 종례 때마다 해주시는 공부 하라는 잔소리가 귀가 아프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잔소리가 더이상 잔소리로 들리지 않았을 때는 이미 제가 저만의 공부 루틴을 확립하고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달리고 있을 때 제가 옳은 길을 가고 있다는 확신을 주셨고 그 믿음 하나로 학교 지원을 할 때도 처음에 생각했던 소신을 지킨 채 지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힘들 때 언제든지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게 만들어주셨던 다른 직원 선생님들과 조교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게 선생님들이라면 성적이 나오게끔 만들어주신 분들은 역시 교수님들인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영어와 수학에 대한 잠재력을 몰랐던 시기에는 교수님들의 방식이나 노하우가 잘 이해되지 않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편입을 위한 베이스가 갖춰지고 나니 그 때 비로소 교수님들이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었고 아예 교수님들의 분신이 되어서 문제를 풀 때 교수님의 생각을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무엇인지 아는 교수님들의 노하우가 없었다면 결코 방대한 편입 영어, 편입 수학을 대비할 수 없었을것 같습니다. 후배들에게는 첫번째로 주위 사람들을 믿고, 두번째로는 자신을 믿으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보지 않은 길을 걸을 때는 주위 사람들을 믿고, 그 길에 들어선 이후에는 자신을 믿는 것만이 편입 준비라는 긴 시간을 버텨낼 수 있는 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