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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2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지현
2022.04.21 ㅣ 10341  

 

고려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이지현
편입구분: 학사편입
전적대학/학과 : 한성대하교
편입준비시기 : 2020년 7월
수강캠퍼스 : 연고대 전문관 강남
아름다운 이름 도전, 두 번의 도전을 통해 나의 잠재력을 발견하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패션 관련 경험을 쌓아 가던 와중 ‘새로운 경험’ 에 대한 갈망이 커졌습니다. 전적대학교에서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학문적 관점과 더불어, 앰배서더, 교환학생, 해외 인턴십 등 학부 생활동안 누릴 수 있는 경험의 폭을 알기에 이의 중요성을 매우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학문을 배울 수 있으며, 양질의 인프라가 구축된 고려대 경영학과를 목표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2021 편입 시험을 도전하게 되었고, 아쉽게 연세대 경영학과 1차 합격 후 최종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패션 산업 중 가장 경영학적 성향이 짙은 마케팅팀으로 취직하게 되었으나, 다시 하반기가 되자 문턱에서 아쉽게 고배를 맛본 전년도 시험에 대한 미련이 다시금 상기되기 시작됐습니다. 저의 미련을 그저 지나치지 않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한번만 더 도전을 해야지만 남의 약 80년 인생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경영학에 대한 목표를 갖고 재도전을 하게 되었으며, 처음 목표하였던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최종합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편입이라는 관문을 통해 무언가를 도전하고, 성취를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나아갈 삶의 방향성에 큰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두 학교 만을 목표로 하였기 때문에, 편입 영어가 아닌 공인영어 TEPS 목표 점수를 위해 이청림 교수님 수업을 수강하여습니다. 교수님의 가르침대로 단어책을 따로 사서 단어를 외우기 보다는 학습한 지문에서 찾은 모르는 단어들을 복습하면서 그 때 그때 암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글의 흐름을 파악하며, 지문에서 답을 찾는 방법을 깨우칠 수 있었습니다. 문단 내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을 파악하는 능력은 편입 논술 학습에도 유기적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 전략


1)실전처럼 기출 문제를 집에서 숙제로 풀어가거나, 학원에서 시간 내에 풀게 될 때 늘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합니다. 오답을 적는 것 보다 더 최악은 안 적는 것입니다. 개요를 짤 때 오답임을 직감한다고 해서, 글을 써내려가지 않는 것은 실전에서 글자수를 못 채우고 나오게 될 확률을 높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한번에 써내려갈 수 있도록 2시간 기준 개요를 40분간 짭니다. 그리고 1시가 20분 동안 개요 + 제시문 내 중요 문장과 단어를 활용하여 글을 완성합니다. 수많은 틀린 답안을 제출한 적은 많았지만, 글자수 미달 답안은 절대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과감하게 학원에서도 실전처럼 임해야 합니다. 복습을 통해 숙지했던 임국향 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글을 구성하는 원리를 낯선 지문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로 여겨야 합니다. 2)막판 스퍼트 마지막 1-2주 전 파이널 기간 때, 가장 논술 실력이 급상승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도전 때, 이 시기에 제가 스스로 써보고 첨삭해보는 과정까지 매일 매일 했기에 교수님의 첨삭 외에 이 전에 적었던 옛 제시문을 다시 스스로 풀어보고 스스로 첨삭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하고, 하루에 기출 3개 씩 글을 실제로 쓰지 않고 제시문만 읽고 개요만 짜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글 쓰기 과정으로 바로 도입할 수 있을 정도까지로 개요를 탄탄하게 짜보는 것 입니다. 시간 관계상 스스로 글을 다 써보고 첨삭하는 과정까지 모두 다해보는것은 하루에 한개의 기출만으로 정했습니다. 이렇게 기출 개요 3-5개 짜기, 교수님 첨삭 제시문 복습, 예전에 들었던 수업의 기출 스스로 다시 풀어보고 스스로 첨삭하기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두 번 째 도전 때도 역시 시험 전 마지막 2주동안 주 4회 학원 수업을 들으며 기출 풀이를 열심히 반복하여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저는 총 두번의 도전을 하였고, 두번 도전 모두 하반기 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7월 ~ 9월 : 연고대 경영학과 TEPS 커트라인을 맞추기 위해 텝스 학습에 집중하였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일주일에 1회 정규 수업을 들었고, 숙제를 절대 한번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2020년 10월 : 텝스 커트라인을 충족한 이후로, 하루에 5시간 이상 매일 논술 공부에 매진하였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실수 분석, 기출 문제 분석을 매우 치밀하게 하였습니다. 임국향 교수님의 예시 답안의 한 문장 한 문장을 쪼개어 한 문단 당 흐름을 정리하여 볼 수 있도록 하여, 제 글을 쓸 때도 교수님의 문단 흐름을 숙지한대로 적용해보았습니다. 2020년 11월 : 실전 기출 연습에 매우 집중하였고, 매주 새로운 논제가 나올 때 미리 정리해둔 이전의 기출 정리한 지문들을 계단식으로 복습했습니다. 예를 들어 1주차 수업 : 1주차 복습, 2주차 수업 후 : 1주차~2주차 복습........5주차 수업 후 : 1주차~5주차 복습 이런식으로 쌓아 나가며 복습했습니다. 2020년 12월 : 논술 기출 실전 학원에서 풀어보기, 개인적으로 복습하며 개요 반복 작성해보기, 이 전 풀어본 기출문제 스스로 다시 풀어보고 스스로 임국향 교수님 예시 답안 보면서 한문장 단위로 첨삭해보기를 반복했습니다. 연세대 1차 합격 후, 최종 탈락, 그리고 마케터로 취업하였고, 2021년 하반기부터 업무와 편입 재도전 공부를 병행하게 하였습니다. 2021년 9월 ~ 10월 : 연세대 집중 반 수업을 수강하며, 숙제 / 실전 연습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논술을 다시 시작한 만큼, 시작 초반인 9-10월에는 임국향 교수님의 예시답안을 필사하며 감을 익혔습니다. 2021년 10월 ~ 11월 : 2020년에 기출 문제 내용을 정리해둔 노트를 보며, 글의 개요를 잡고 주요 상위개념어를 복습했습니다. 2021년 11월 ~12월 : 일과 병행하며, 매주 학원에서 응시하는 실전 모의고사를 작성하며 실전 감각을 키웠습니다. 12월 시험 전 마지막 2주 동안에는 주 4회 파이널 수업을 들으며 기출 문제를 제한 시간 내에 실제 시험 같은 마음가짐으로 연습해볼 수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 :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지문을 보려고 하지 않고 임국향 교수님이 지금까지 수업에서 강조해주신 개념들을 1페이지 내에 정리하여 가볍게 읽으며 긴장을 풀 수 있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1)논술 1차 논술을 합격하지 않으면 2차 서류와 면접은 없습니다. 서류와 면접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논술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논술 공부 법대로 논술의 원리와 흐름을 깨우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논술은 답이 없는 시험이 아니라, 명백히 답이 있는 시험입니다. 연세대는 다양한 관점을 통한 비교 분석, 고려대는 다양한 관점으로 한가지 현상에 대해 양면 평가 분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복습 필사를 반복하기만 해서는 논술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필사를 할 때 멍 때리는 것이 아니라, 글의 흐름을 캐치하면서 써 내려 가야합니다. 더욱 효과적인 필사를 위해서는 사전에 제시문 복습 과정이 매우 필요 합니다. 주어진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 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정확한 독해라는 말이 쉽지 않지만, 절대적인 점수랑 지표로 나타나지 않는 만틈 묵묵히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글을 읽어내고, 그 글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마디로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글 제시문을 분석하면서 논제가 요구하는 바에 맞춰 어떤 요소들을 도출해내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논제에서 요구하는 주제에 맞는 상위 개념어들을 정리하여 분석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기출 문제를 보면 해당 상위 개념어들이 바로 바로 떠오를 때 까지 정리하여 공부하였습니다. 3) 실수 복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 풀이 시 제 자신이 범했던 사고 과정의 오류를 잡아내고, 어떤 실수를 범했는 지 구체화하여 글로 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충 '제시문 잘못 읽었네' '제시문에 이런 단어가 중요한데 놓쳤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시문 내에 어떤 특정 문장을(구체화하여 적기) 내 마음대로 이러이러하게(구체화하여 적기) 오버 해석해서 오류의 나락으로 갔기에 이러이러한(구체화하여 적기) 실수를 범했다.' 라고 빨간 색 글씨로 정리를 해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두면, 몇 주, 몇달 뒤 다시 해당 문제를 복습할 때 '어머 내가 이렇게 바보 같은 사고 과정으로 이 제시문을 바라보았다니!' 라는 통찰을 얻게 되면서 실력이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 & 시스템


김영 편입의 수강생이 절대적으로 많은 만큼 객관적인 모의고사 성적 지표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내가 어느 정도 상태이며, 어느 위치에 있는 지 스스로 분석이 가능할 수 있었으며, 지치지 않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기제가 되었습니다. 옆에서 함께 공부하는 학우들을 보며, 슬럼프가 올 때 제 자신을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칫 딱딱할 수 있는 논술 주제를 재밌는 에피소드들과 쉬운 예시를 통해 알찬 수업을 제공해주신 임국향 교수님 덕분에 논술 노베이스에서 고려대 최종 합격 까지 이룰 수 있었습니다. 대형 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임국향 교수님께서는 학생 한명 한명을 기억해주시고 제가 논술 학습 상태와, 발전 과정을 팔로우업 해주신 덕분에 개인 과외를 받는 것 같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첫 도전 시기 11월에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수치로 보이는 텝스 기준 점수를 충족한 후에,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논술 공부를 하며 합격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들었습니다.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과 이 편입 준비 기간이 제 인생의 공백기로 남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턴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턴 근무를 통해 오히려 ‘편입’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다잡고 부정적인 불합격에 대한 불안감을 잠시 접어두고,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진정으로 지금 내게 필요한 노력과 시간 활용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감이 들 때 일 수록 논술 필사를 열심히하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푼적이 있고, 모범 예시답안이 숙지가 되어 있는 제시문에 대한 개요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자신감 있는 기출 논제를 풀어보면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힘이 되었던 임국향 교수님에게 무한 긍정 에너지를 받으며 완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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