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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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2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김소연
2022.04.20 ㅣ 6705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김소연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경기대학교 / 광광경영학과
편입준비시기 : 2021년 4월
수강캠퍼스 : 강남단과 캠퍼스
하고자하는 의지있는자 결국 합격을 얻는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우선 제가 편입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학교에 대한 아쉬움과 하고싶은 일에 대한 열망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이 좋아서 이과로 갔다가 대학교 학과는 성적에 맞춰서 문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문과로 진학한 후 합리화하며 공부하려 했습니다. 그래도 학과에 흥미가 있고 취업을 생각했을 때 괜찮을 것 같다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고민을 계속 하게되면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고 한번 도전해보자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수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제 꿈도 수학 관련된 일이었기 때문에 더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저는 정병권 교수님 수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우선 정병권 교수님을 선택한 이유는 방대한 양의 단어와 문법, 독해를 깔끔하고 빠르게 정리하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수학도 공부해야 했기에 영어의 효율을 높일만한 공부방법이 필요했습니다. 정병권 교수님은 교재부터 단계별로 되어있고 문법같은 경우 나오는 부분만 핵심설명을 해주셨기때문에 상당히 효율적이었습니다. 저는 심화 공부보다는 기본을 중심으로 공부해나갔습니다. 이과로 지원할 것이었기 때문에 수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암기법 그대로 외우고 적용하는 연습을 초반에 많이 했습니다. 특히 완벽한 답이 없다면 그다음으로 괜찮은 것을 찾는 방법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제가 수능처럼 공식적으로 약속된바가 없는 시험이기 때문에 헷갈리는 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따라서 최선의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후반으로 갈수록 수학의 양이 너무 많아서 영어에는 많이 손대지못했습니다. 주로 이동시간에 단어를 외우는 일이 거의 다 였던것같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없어도 단어만큼은 포기하지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파이널가서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단어조차 많이 못봤는데 시험을 보러다니면서 어디서 봤던 단어가 나왔을 때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서 조금 후회가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영어는 단어만 해도 절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타임어택이 심한 학교가 아닐 경우 꼼꼼히 글을 읽어보며 독해가 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이것저것 시도해보기보다는 단어라도 끝까지 공부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4-5월에는 영어 단어와 문법에 시간을 많이 들였습니다. 단어는 가물가물해서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라 생각이 들어서 많이 투자했고 문법은 초반에 잡아야한다고 느꼈습니다. 수학은 미분과 적분 진도를 나갔습니다. 한 번 공부했던 내용이라 기본문제를 빠르게 익히면서 조금 어려운 문제를 익히는데에 집중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심화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처음 배우는 파트보다 조금 일찍 심화 문제를 푸는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문제들을 풀어야 되기 때문에 최대한 유형별로 정리하려는 노력을 했습니다. 6-7월에는 영어 단어와 문법, 논리를 공부했습니다. 수학이 너무 해야될 것이 많다고 생각이 들때쯤에는 이미 늦어버린 후 였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효율적으로 공부할 방안을 찾았고 그 결과 영어에서도 단어,논리, 장문독해,단문독해,문법 등으로 갈리는데 여기서 적어도 2가지는 잡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어와 문법을 선택했고 논리도 조금 했습니다. 단어는 이전에 외웠던 단어들은 이동시간에 복습하고 새로운 단어는 공부하면서 외웠습니다. 문법은 기본적인 것들을 암기한 후에 문제들을 풀면서 적용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논리는 독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해서 했는데 솔직히 많이 못했습니다. 수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결심한 뒤로는 안해서 거의 안한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수학은 이때 선형대수와 급수를 동시에 진도나갔습니다. 두가지를 동시에 나갔기 때문에 요일을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이 시기 초반에 미적분 복습 안한 것이 너무 크게 다가와서 그 이후부터는 복습도 열심히 했습니다. 8-9월에는 영어는 단어 유지하는 정도로만 공부했습니다. 수학은 문제풀이수업과 다변수수업을 들었습니다. 문제풀이수업이 이전에 진도 나간 부분의 유형을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10-11월에는 기출과 공학수학1수업을 들었고 영어는 단어만 했습니다. 기출은 모든 학교를 다 푸는 것이 아닌 내가 지원할 학교와 문제가 괜찮은 학교를 중심으로 풀었습니다. 12-1월에 수학은 파이널수업을 들었습니다. 파이널 때에는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메꾸고 배우고의 연속이었습니다. 또한 최종점검처럼 수업을 통해 한번씩 싹 훑어보았습니다. 또한 상위권학교대비반을 통해 심화 문제도 계속해서 익혔습니다. 직전특강을 통해서 학교 유형 점검도 했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우선 저는 끝에 영어 공부를 많이 못한 사람으로써 원서 접수할 때 한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공부에 소홀히 했다고해서 수학만 보는 학교만 지원하지 마세요!! 영어실력이 그래도 평균정도 된다면 정말 높은 학교 제외하고는 한번 지원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서 합격한 학교들도 꽤 있습니다. 타임어택이 심한 건대 같은 경우에는 살짝 고민될 수 있지만 날짜가 겹치지 않는다면 추천드립니다. 수학 비중이 높은 학교들도 있기 때문에 수학으로 영어성적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을 성공시키기위해서는 수학점수도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합니다. 따라서 후반으로 갈수록 시간이 없고 해야할 양만 늘어난다면 수학 비중을 높이고 영어는 문제푸는 감을 기억할 정도나 단어만이라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수학을 중심으로 공부를 했지만 영어를 같이 보는 학교도 지원한 결과 동국대, 광운대 등의 학교를 합격했고 지원한 학교 대부분 1차 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번년도에는 학교들이 시험 겹치는 날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변수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원서 지원할 때 방향이 갈린것같습니다. 저는 모든 학교에 같은과로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약 메이저과일 경우 올킬당할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하지만 뽑는 인원들을 잘 비교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자신이 지원하고자하는 과의 인원이 많다면 같은 과로 여러 학교들을 지원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이 경우 추합이 많이 돌 가능성이 있습니다. 편입에서 학교를 바꾸고 싶어하는 경우도 있지만 특정 학과를 고집하는 학생들도 많기 때문에 편입의 장점인 추합을 노려보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의고사나 기출을 실제 난이도보다 어려운 것을 푸는 것입니다. 실제 시험을 보면 정말 정신없이 풀게됩니다. 풀 수 있는 문제도 실수가 나오고 체감 난이도가 더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습시험들을 난이도 높은 시험지로 훈련하시기를 바랍니다. 막상 모의고사를 풀면 낮은 점수에 좌절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험들이 시험장에서 빛을 발할 것입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10월 말쯤에 슬럼프가 왔습니다. 이때 한창 기출을 풀면서 매번 마주보는 점수들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이때는 점수가 너무 들쑥날쑥해서 더 제 실력을 가늠을 못하겠어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작년 기출문제들을 학원에서 현강수업들으면서 풀면 제 점수가 평균일때도 있고 그것보다 못할 때도 있고 높을 때도 있어서 처음에는 잘보면 운이고 못보면 내 실력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너무 우울하던 때에 교수님께서 학교마다 많이 내는 파트가 다 다르고 유형도 다르기때문에 나에게 유형이 맞는 학교는 점수가 좀 더 높을 수도있고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 학교는 점수가 낮을 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선 무조건 풀어야 하는 문제에 집중했습니다.아는 문제도 틀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확실하게 해결하고 넘어가고싶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연습시험에서도 실수하면 실제로 시험볼 때는 긴장되는 상황 속에서 더 당황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계속 해보고 그다음으로 넘어가고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본서로 복습을 계속 돌렸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과부하가 올 것 같은 순간이 있는데 그날엔 진짜 앞뒤 생각하지않고 하루 통으로 쉬었습니다. 다음날 숙제걱정도 하지않고 진도 밀릴 걱정도 하지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쉬어주는게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들 때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쉬다보면 정말 좋은데 결국엔 내가 필요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이 필요할 때에는 일부러 만들어서 저를 공부하게끔 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슬럼프를 잘 극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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