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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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2 성공스토리 공모전 우수자 -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서동수
2022.04.20 ㅣ 6689  

 

연세대학교
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부

서동수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중앙대학교
편입준비시기 : 2021년 8월
수강캠퍼스 : 인강
목표는, 초심과 끝마음이 일치할 때 이루어진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편입을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 상황 인해 변해버린 대학의 수업 구조에서 온 회의감때문입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대학은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학점 인플레이션으로 80프로의 학생들에게 A 이상을 퍼주는 학교도 발생하면서 '고학점자'가 되는게 예전만큼 좋은 스펙으로 다가올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나아가 인터넷 시험의 부정확한 채점 방식 등의 부작용이 대두되면서 평가의 기준조차 모호해지자 ‘더 이상 학점만으로는 눈에 띄는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눈에 띄는 스펙을 만들고 싶었고, 나아가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 때 대학 편입이라는 좋은 제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편입은 대학 간판을 바꿀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전공도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년 동안 기존의 대학에서 공학을 공부하면서 저는 배터리 연구를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에, 전공을 바꾸려는 의지도 갖고 있었습니다. 배터리 및 에너지 분야는 제가 가장 오래 공부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는 공학 학문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전공과 대학을 동시에 바꾸자!’라는 생각으로 편입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편입 시작 시점의 나의 베이스

 솔직히게 제 기본기는 0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준비도 했었고, 대학 공부도 놓지 않았습니다. 그 지식이 어느 수준이었는지 물으신다면, 수학은 전 범위를 1번 대충 훑은 상황이었고 스토크스 정리/발산 정리/다변수 함수/라그장주 승수법 같이 ‘대학 미적분학2’에 나오는 생소한 개념 및 증명을 제외하고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던 상태였습니다. 화학의 경우 전적대에서 일반화학 수업을 들었고, 수능 화2를 준비했어서 기본기가 있었습니다. 원서에 쓰여있는 문제의 해설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물론 스스로 푸는 단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해설지가 있어야만 문제가 풀리던 수준이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는 물리였습니다. 물리는 열심히 한 적도 없고, 수능에서도 안 했었기 때문에 어디부터 시작할지 감조차 잡히지 않던 상황이었습니다. 뉴턴의 법칙, 쿨롱 법칙 조차 제대로 알지 못했으니 모르는 개념이 전부였고, 일반 상대성 이론 양자역학 등의 현대물리 부분은 당연히 접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아마 평범하게 대학을 다니셨다면 1,2학년 전공 공부를 하셨더라면 저보다 많은 양의 지식을 가지고 계시거나 저 정도 수준의 학습은 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어학습노하우

토익을 준비할 때 두 달 동안 매일 200단어씩 암기했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 저는 '나는 이 단어를 외우게 될 거니니까 걱정 할 필요 없어!'라는 생각으로 매일 주어진 단어를 외워 나갔습니다. 이 때 위의 생각처럼 공부를 하니 집중 유지에도 도움이 됬고, 항상 할당량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단어를 외우다 보면 까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저는 작은 수첩을 준비해 단어의 뜻을 적고, 필요한 경우 예문과 동의어를 적어서 이동할 때 외웠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영단어 책을 들고 다녀서 시간을 알차게 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시험이 그 시험만의 공략이 있고, 토익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우선 rc파트를 보면 '언급되지 않은 것은?'같이 사실 확인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이러한 유형들은 많은 양의 지문을 보며 지문과 문제에 연결된 사실을 찾아내는데 익숙해지면 쉽게 풀립니다. 저는 토익 출제기관에서 발표한 기출 모의고사를 매주 3~4개씩 시간을 재며 풀었습니다. 저만의 풀이법 중 하나는 뒤쪽 페이지부터 풀어서 쉬운 파트를 마지막에 푸는 것이었습니다. 시험 막바지로 갈수록 에너지를 많이 쓰게되는데 마지막엔 간단한 문제를 풀어 심리적 부담을 덜려고 노력했습니다. 

 

lc에서는 듣기 75분 동안 집중을 못 하기 때문에 틀리게 되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따라서 저는 듣기는 한 세트를 중간에 끊지 않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공부할 때 한 세트를 공부 하고 다음날까지 오답을 진행하는 식으로 이틀에 걸쳐 끝냈습니다. 물론 하프 모의고사 형식으로 절반만 집중해서 들으셔도 되지만, 시험 당일이 다가올수록 듣기를 읽기와 합쳐서 시험처럼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문법은 유튜브로 문법 문제를 같이 보고 해설해주시는 유튜버 선생님들의 강의를 틈틈이 보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토익에서 나오는 문법 유형들은 정해져 있고, 사람들이 많이 틀리는 유형은 더욱 정해져 있어서 오답률 높은 문제들로 충분히 익힐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영어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습을 할 때나 시험을 치르는 순간에나 ’내가 생각한 것이 정답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틀리면 다시 돌아가서 제 논리를 고치면 그만입니다. 그 결과, 믿음대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학학습 노하우

수능에선 높은 대학에 가게 위해선 100점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편입 시험은 100점을 맞아야만 합격하는 시험은 아닙니다. 필요한 문제를 다 맞추고 나머지 문제 중 한두개를 맞추면 합격을 하는 시험입니다. 즉, 기본문제를 다 맞추고 보너스 문제라고 부를 수 있는 문제를 맞추는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는 앞서 언급한 목표를 이루려면 전공교재와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통해 어떤 공식들을 필수적으로 외워야 하는지, 안 나온 부분에서 어떤 부분이 나올 수 있는지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저는 연세대학교 시험장에서 2002년도부터 2020년도 기출을 세 번 풀어봤기에 15문제 중 기출과 연관된 문제 4개 정도를 바로 풀 수 있었습니다. 수학 합격권 점수가 낮아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4문제를 건지고 들어가는 것은 좋은 학습 전략이었습니다. 전공서를 강조 드리는 이유는 교수님들이 이 곳에서 출제하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는 숫자만 변형해서 출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전공책을 더 효율적으로 핵심있게 공부하기 위해 크리샤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크리샤 교수님의 강의와 수업자료는 스튜어트 교재를 기반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필수적인 개념부터 놓칠 수 있는 공식까지 잡아주시기 때문에 듣기만 해도 공부가 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파이널에서는 기출과 전공책을 엮어서 양질의 파이널 모의고사를 보기에, 시험장에서도 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추가로 중요한 공부법을 말씀드리자면 수학 오답정리를 하는 것입니다. 틀린 부분을 맞으려고 노력할 때 점수가 오르는 것이지, 아는 것만 맞추고 넘어가면 실력은 영원히 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오답 공책을 만들어서 제가 모르는 문제들만 모아놨고, 하루 공부가 끝나기 10분 전에 그 공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공부를 할 때 전공교재=기출>그 외 문제 순서대로 공부하시고, 오답을 정리하는 습관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처음에 언급 드렸듯 이 시험은 100점 맞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건 넘어가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저도 연세대학교 시험에서 마지막 서술형 문제는 못 풀 것 같아서 긋고 시작했습니다. 본인만의 방법을 체계화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편입을 결심하고, 저는 5월 초에 입대를 해서 7월 29일에 훈련소를 마치고 제대로 된 편입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입대 후 첫 두세달 정도는 업무를 배우고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군 생활에 적응하는 데에만 노력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건 9월 1일 부터였습니다. 

 

9월에 수학은 기출을 중심으로, 화학은 전공서적 예제를 중심으로, 물리는 전공책에 있는 개념 전체를 이해하는게 목표였습니다. 수학은 매일 1개년치 분량의 연세대 기출을 풀었습니다. 공부해보니 2002년도부터 2020년에 출제된 수학문제를 2회독 할 수 있었습니다. 연세대는 첫 번째 문제는 입실론 델타로 고정되어 있고 마지막 두 문제는 스토크스 정리 혹은 발산정리 쪽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것을 파악하고, 2번째 볼 때는 하루에 1.5개년의 분량도 볼 수 있었습니다. 화학과 물리는 개념이라도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화학은 어느 정도 배웠기에 어려운 난이도를 제외한 예제를 금방 풀 수 있었습니다. 문제는 물리였습니다. 막대한 양의 공식과 이론은 머리에 모두 담기에 힘들었습니다. 결국 물리는 목표와 달리 할리데이이 책의 전자기학까지밖에 못 보았습니다.  

 

9월 30일에 김영 연고대T패스를 엄기범 교수님, 윤기세 교수님, 크리샤 교수님 강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시험까지 약 80일도 안 남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저는 개념 강의를 건너뛰고 각 교수님들의 문제풀이 강의부터 강의를 시청했습니다. 저에겐 근무를 갔다오면 5시간 정도의 여가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근무인 날에는 4시간 인터넷 강의를 본다고 하고, 주말에 8시간 정도 강의를 듣고 정리하면 60일동안 반복해서 세 분의 파이널 강의를 다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계획대로 각 과목별로 세웠던 과목별 공부법대로 학습을 했고, 파이널까지 다 듣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2달 동안 300시간 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12월 마지막주가 되니 더 이상 새롭게 배우려고 하지 말고 지금까지 배운 것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미 공부한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했고, 여기에서 안 나오면 그건 제 영역을 떠난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하고 16일에 부대를 나와 18일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일단 어떤 상황이든 하기로 했으면 도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 또한 항상 자신감을 갖고, 일단 해보자를 외치려는 사람이었지만, 막바지로 갈수록 문제를 틀릴 때마다 '시험에서 이러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되뇌였고, 잠들기 전에는 '공식 하나만 더 보면 잘 볼 수 있을 텐데'라는 푸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럴 때 수험생이 멘탈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공부한다고 했는데 모의고사나 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만큼 안풀리고 점수가 안나올 때 이걸 왜하나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도 문제를 잘 푼 날도 있었고 못 푼 날도 있었기에 시험 직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불안했습니다. 실제로 연세대 시험 전날 그동안 했던 공부와 아쉬웠던 순간들 때문에 새벽 4시 반에 자서 아침 7시에 일어나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그럼에도 4달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공부했기에 침착하게 문제를 풀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의 편입 시험도 마찬가지로 누군가 해냈던 것이고, 누군가 하고 있고, 누군가 해낼 시험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길게 가는 것이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10월 즈음에 그동안 공부한 물리가 갑자기 이해가 되지 않던 때가 있었습니다. 회전역학과 잔자기학 두 파트 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때 전 분명히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문제를 보면 공식조차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분명 풀이 기록을 보면 전에 혼자서 풀어었던 것인데도요.  이 때 저는 새로운 문제를 풀려고 하기보다. 전자기학과 회전역학의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가 필기해했던 개념을 다시 읽었습니다. 기초적인 문제부터 빈 종이에 다시 풀기 시작했고, 중요한 공식이 나오는 경우 따로 적어놓았다가 자기 전에 머릿속으로 되뇌이면서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모르면 일단 암기해보라는 말이 있듯이 몇 번 써보면서 왜 이렇게 되는지 논리적으로 접근하려 했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반복하니 제가 고민하던 문제가 이해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제가 헤매던 문제를 스스로 풀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그 날에 어려워웠던 문제는 따로 적어놓아았다가 하루를 마치기 직전에 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면서 시도했던 공부법이 오히려 저만의 공부법으로 되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여러분들도 어떤 문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그 문제에 쓰이는 이론을 한번 더 확인하고 문제를 틈틈이 보면서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편입 관련 에피소드

2023 수험생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에피소드로 시험 당일 날 있던 일에 대해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시험 당일 날 날씨는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저는 7시에 택시를 타고 출발해서 신촌역에서 내려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날이 생각보다 추웠기에 근처에서 생수와 핫팩을 사서 발열체크 후 입실종료 30분 전에 입실을 했습니다.  

 

듣기론 화공생명공학부에 50명 넘는 인원이 지원했다고 들었는데, 시험을 치던 방은 딱 그 정도의 인원을 수용하기에 적합했던 방이었습니다. 다들 그동안 공부해했던 책이나 노트를 펴서 집중하는 듯 보였습니다. 저는 창가쪽에 앉아서 책을 펴놓긴 했는데, 책이 눈에 안들어와서 시험지를 받으면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 새로운 유형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어떻게 풀 것인지 눈을 감고 생각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어었을 때 달라진 수학의 유형에 약간 놀랐지만, 그만큼 거슬렸던 건 창가에서 들어오는 햇빛이었습니다. 

 

앞서 말했 듯 저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는데, 시험 시작 1시간이 흐른 후부터 하필이면 햇빛이 제 자리에 내리쬐서 눈이 너무 부셔 시험지를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생각보다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손을 들고 감독관님에게 커튼을 쳐달라고 요청드렸는데, 그런건 없다면서 그냥 시험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조금 거슬렸지만 그렇다고 시험을 안 볼 것은 아니었기에 고개를 숙여서 시험지를 보는 상태로 시험을 마쳤습니다.  시험을 마치고 1차는 추합 혹은 불합격 부근에 에 성적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2차에서 열심히 해서 만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음 날 고려대학교 시험이 끝나자마자 자소서와 서류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고려대학교 시험은 연세대학교가 반면교사가 되어줘서 필기에서 대부분의 문제를 풀고 붙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연세대와 고려대에 최초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시스템

김영은 풍부한 컨텐츠와 정확한 학습방향을 제시해주는 최고의 학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학원들 중에서도 김영 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컨텐츠 설명이 세세하고, 기출과 전공서적에 기반하여 수업이 이루어진다는 점입니다. 정말 좋은 교수님들이 많이 계시고, 그 분들로부터 양질의 수업 자료들이 최신화되어 나오기에 최근 트렌드를 가장 잘 따라갈 수 있는 학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검증되고 핵심적 문제들을 바탕으로 모의고사를 볼 수 있고, 경쟁자들과의 등수 비교를 통해 본인의 위치와 부족한 점을 찾아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불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험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서 수학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학원의 합격률이 돋보적으로 높은 비결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양한 입시 컨텐츠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 편입을 시작하든 김영에서 알아보고 시작하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편입공부를 시작한다고 해도 여러 학원 중 김영편입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편입을 시작한다고 하면 김영학원을 권장해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의고사 및 기출문제 풀이전략

 모의고사에서 틀리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얘기하듯이 점수보단 '내가 얼마나 알고, 어떤 것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모의고사의 핵심입니다.  일반적으로 푸는 문제와 달리 모의고사는 시험 형태로 시간을 재면서 치르게 됩니다. 시험과 비슷한 분위기에선 생각나는 공식도 있을 것이고 생각 안나는 공식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본인이 알고 있다고 생각해했는데 적용하지 못하는 공식이 있으면 다시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보면 상위 30~40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합격과 불합격 사이에 있는 점수죠. 그러나 중요한건 ‘어떤 문제를 실전처럼 대했을 때 풀 수 있고, 못 푸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례로 작년에 시행됬던 시험에 이 상황을 대입해봅시다. 모의고사를 단순히 시험이라 생각하고 점수만 보고 오답도 하지 않고 넘긴 사람과 어떤 부분을 못 생각해냈고 오답 복습을 한 학생이 있다면 후자의 학생이 더 실제 시험에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요? 전자는 시험이 이런 식으로 진행되겠구나라는 감만 익히게 된 반면, 후자는 모르는 부분까지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이번 연세대 시험의 경우 형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모의고사의 고전적인 형식에만 집중한 학우는 많은 소득은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저는 시험에서 낮은 점수가 나오더라도 보고 나면 모르는 공식과 개념이 없도록 노력했습니다. 완벽하게 그 문제를 파악한 것은 아닐지라도, ‘다음에 이런 유형이 시험장에서 나오면 이렇게 접근하겠다’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학습법이 시험장에서 발상을 떠올리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편입을 준비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보다 편입을 준비하면서 만난 사람들 하나하나와 함께해했던 기억이 남는 것 같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화면을 통해 배울 수 이있던 엄기범 교수님, 윤기세 교수님, 크리샤 교수님의 강의를 듣던 순간들도 기억나고, 편입 준비한다고 했을 때 늦은 밤 목 다치지 말라고 독서대 갖다주시던 선임, 가끔씩 전화하면서 도와준 친구들, 자소서 쓴다고 해했을 때 한 번씩 봐준다고 도와줬던 형 누나들, 코로나 시기에도 휴가 보내준 공군 간부 및 장교님들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군대에 발이 묶여서 서류를 대신 작성해준 저희 가족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혼자서 준비했다면 절대로 못 했을 결과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운과 감사함이 하나씩 모여 합격증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분들께 하나하나씩 갚으면서 열심히 학교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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