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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1 목표달성 장학생 -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최은서
2021.04.22 ㅣ 10679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산업공학과

최은서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강남대학교 소프트웨어응용학부
편입준비시기 : 2020년 5월
수강캠퍼스 : 분당캠퍼스
나의 마지막 입시 이야기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제가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심한 학벌 콤플렉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학벌이 다가 아니야”라는 말에 저 역시 동의하지만 전적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서, 학벌에 대한 미련을 놓을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하였기에 입학과 동시에 편입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삼수를 택하지 않고 편입을 하기로 한 이유는 편입이 더 유리한 제도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삼수를 준비하기에는 학습량이나 경제적인 측면에 있어서 많은 부담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편입학은 영어와 수학만을 준비하며, 일정만 맞으면 지원하고 싶은 대학들의 지원서를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경쟁력 있는 입시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느꼈습니다.



영어학습노하우


○ 단어 : MVP, 교수님 자료를 여러 번 회독하였습니다. 단어를 외울 때는 단어만 보았을 때 뜻이 무엇인지 바로 생각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하여 암기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외우지 못한 단어들은 A4용지를 사 등분 하여 영어단어와 뜻을 따로 적어놓고 암기했습니다.

○ 문법 : 박제연 교수님의 수업과 자료를 활용하여 주요 문법공식들을 암기하였고, 김영편입 문법 심화 문제와 기출 문제를 통해 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상반기에는 이론과 문제 풀이에 집중하였고, 하반기에는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서 시험 직전까지 감각을 익혔습니다.

○ 논리 : 김형탁 교수님의 논리 필수 단어를 많이 외웠으며, 논리 문제를 풀기 위한 스킬들을 적용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논리에 자주 나오는 단어는 단어 하나를 보았을 때 유의어들이 무엇인지, 반의어는 무엇인지 바로 떠오를 수 있을 만큼 암기했습니다.

○ 독해 : 독해 수업 전에 문제를 풀고 글의 주제와 패턴을 생각해보고,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의 방식과 비교해 나가며 최대한 교수님의 방식과 가까워지려 노력했습니다. 글의 주제와 패턴을 생각하는 것은 시험 직전까지도 연습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어느 부분에서 힘을 빼고 해석하시는지, 어느 부분에서 힘을 주고 해석하시는 지를 캐치하여 복습할 때 활용하였습니다



수학학습노하우


미적분,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 개념서의 모든 문제는 최소 5회독 이상 풀었고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단원은 최대 10회독까지도 돌렸습니다. 목표대학들의 기출문제는 5~6개년 치 문제를 3회 이상 풀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수업을 들을 때는 유지준 교수님의 문제 풀이를 필기하며 수업을 들었고 수업이 끝나면 가능한 학원에 남아서 바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단원을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이 들면 저만의 노트에 해당 단원의 내용을 정리하고 수시로 보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가 아닌, 이해했다고 판단된 뒤에 노트 필기를 한 이유는 개념서의 내용을 그대로 적지 않고 제가 이해한 방식대로 적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큰 단원이 끝날 때마다 해당 단원의 공식은 백지 복습을 통해 암기했고, 공식집을 따로 만들어서 틈틈이 공식을 보고 암기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공식집과 단원별 노트 필기는 실제 대학교에서 시험을 보러 가기 전까지 보았고 많은 도움이 되어서 꼭 추천하는 공부 방식입니다.



자기소개서 준비 방법



자소서의 경우에는 1차 합격을 통보 받은 이후부터 일주일 정도 기간을 두고 썼는데, 학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인재상, 학과에서 배우는 커리큘럼을 찾아봤고 그 내용을 자소서 작성에 활용하였습니다. 저는 비동일계로 편입을 했기 때문에 전공 변경 이유를 구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대학교 1-2학년 때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와 원하는 진로와 연관 지어서 작성했습니다. 사소한 활동이라도 중요한 소스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신다면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더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 5~6월

영어, 수학의 학습량 비율을 8:2로 잡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단어와 문법, 구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단어는 아르바이트 중간에 여유 시간이 있을 때, 식사할 때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암기했습니다. 문법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암기하고 백지 복습으로 점검하는 단계를 거치며 공부했습니다. 구문은 시중에 판매되는 책을 구매하여 문장 별로 주어 동사를 찾는 연습을 했습니다. 수학은 김영편입 류승민 교수님의 시발서 강좌를 수강하고 문제집도 같이 병행하며 풀었습니다.

○ 7~8월

영어, 수학 학습량 비율을 5:5로 잡았습니다. 저는 빨리 편입 공부를 시작한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문법은 개념을 마무리하려 노력했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서 문제를 푸는 감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논리 파트 단어는 동의어 반의어 중심으로 많이 외웠고 독해는 글의 주제와 패턴이 무엇인지 파악하며 공부했습니다. 수학은 선형대수 진도를 나갔으며 해당 파트 내용이 어려워서 복습 동영상을 여러 번 돌려보고 기본책을 많이 회독하였습니다. 이해한 내용은 노트필기를 하여 다시 복습했고 공식집을 만들어서 잊을 때마다 계속 보면서 암기했습니다.

○ 9~10월

학습량은 영어, 수학 비율을 3:7로 잡고 학습했습니다. 현장 강의로 수학은 다변수미적분을 공부했고, 영어는 김영편입에서 나온 실전 교재와 학교별 기출 문제를 통해 공부했습니다.

○ 11~12월

영어와 수학 학습량의 비율을 2:8 정도로 유지하며 공부했습니다. 종합반 수학 수업으로 공학수학 진도를 나가고 영어는 학교별 기출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12월에는 장황수학 파이널 콘텐츠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파자마’ 수업을 통해, 실제 시험에 응시하기 전에 빈출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식스팩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고, ‘파자마’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을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편입에 성공하더라도 본인이 원하는 전공이 아니라면, 재편입을 고려할 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학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현재 위치와 취업 후 가고자 하는 진로를 먼저 생각하고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소신 있게 과를 지원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과 편입에 있어서 수학은 정말 중요한 과목입니다. 수학 영역은 ‘무조건 다 맞추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였고 기초 문제를 여러 번 풀면서 기본기를 잡았습니다. 마음가짐에 있어서는 저는 ‘간절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편입하기로 결심했던 그 간절함을 시험장에 가는 순간까지 기억한다면, 어떤 상황에 처해있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영편입 추천하고 싶은 컨텐츠 & 시스템


추천하고 싶은 콘텐츠는 월별 모의고사와 김영패스 입니다. 먼저 김영편입의 모의고사는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학원 모의고사이기 때문에 본인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어느 파트가 부족한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통해 어느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전 감각도 높일 수 있으므로 저는 모의고사를 실제 시험 전에 치르는 예방접종이라고 생각하고 빠짐없이 모두 응시했습니다. 두 번째로, 김영패스입니다. 타 학원과 비교해보았을 때 교수진도 더 많아 선택이 폭이 크며 본인에게 맞는 교수님을 찾기 쉽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었습니다. 김영패스에는 환급이벤트가 있는데 환급의 조건이 터무니없이 높지 않으며, 조건들을 살펴보면 정말 수강생의 합격 만을 위한 제도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저는 7월과 9월에 슬럼프가 왔었지만 쉬는 것이 더 불안했기 때문에 이전에 하던 것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예를 들어 불안감에 집중을 못 하면 몇 시간 동안 서서 공부했습니다. 코로나로 학원이 비대면으로 운영되어서 집에서 공부할 때는 울면서 펜을 잡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리고 박제연 교수님께서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는데, '긍정적인 사고와 그에 걸맞는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말을 저는 신념처럼 생각했기 때문에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나 다 붙어! 내가 안 붙으면 누가 붙어?’와 같은 긍정적인 말만 내뱉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말에 걸맞게 “하루 최소 7시간 이상”이라는 공부 규칙을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날까지 매일 지켰습니다.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먼저, 김영편입 분당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시고 좋은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들, 비대면 수업이지만 학생들이 긴장을 놓치지 않고 공부를 하게 도와주신 담임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편입을 준비할 때를 회상해보면,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을 때가 기억이 납니다. 다리 깁스를 한달 반 정도 했었는데 그 기간동안 도시락싸주시고 학원 등하원 도와주신 할머니와 부모님께, 그리고 이외에도 저를 도와줬던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는, 5월부터 편입 준비를 하며 일절 연락을 하지 않았음에도 대학교 발표가 나오는 순간까지 함께 기뻐해주고 응원해준 친구들에게 고마웠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22 편입을 준비하게 될 수험생들에게 인생에 마지막 입시가 될 편입학에서 한 치의 미련도 안 남을 만큼 누구보다 치열하게 그리고 스스로에게 부끄러움 없이 공부한다면 목표했던 결과는 반드시 수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꿈꿔오고 동경만 했던 대학교 캠퍼스가 2022년도에 당신이 걷게 될 대학교가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편입’을 무조건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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