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2011-1 편입영어 출제경향

아주대  편입학 수강능력시험은 90분에 국어, 사회를 포함하여 영어는 30문항이 출제됐다. 동의어 문제와 논리완성문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출제되지 않았으며, 문법도 작년과 비슷한 길이에 동일유형의 문제가 골고루 나왔다. 독해의 경우 작년과 마찬가지로 장문 독해가 출제됐다.

문법  General Structure 5문항, Written Expression 5문항 총 10문항이 출제됐다. 출제된 유형으로는 병치, ‘The+비교급, the+비교급’, ‘전치사+관계대명사’, 전치사적 접속사 given의 용법, none과 no의 구분, rapid와 rapidly의 구분, 시제일치, 정동사의 위치 등이었다.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에 동일유형의 문제가 나왔으므로 기출문제를 토대로 기본적인 문법사항을 숙지하고 있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다.

독해  4지문 총 20문항이 출제됐으며 문제 수는 동일했지만, 지문은 작년에 비해 한 지문 늘어났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독해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다. 출제된 유형으로는 동의어, 빈칸완성, 단락배열,

내용추론, 제목, 지시대상이 주로 출제됐다. 장문의 내용을 파악하고 정답을 도출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었다. 지문의 내용은 영국의 기후, 비아그라 열풍, 유혹의 기술과 진화, 다른 사람의 평가에 영향을 받는 자기가치에 관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