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이OO]솔직히 처음엔 정말 막막했어요. 고등학교 때 수학 손 놓은 지 오래라 기초가 거의 없는 상태였거든요. 그래도 김영편입 노원캠퍼스에서는 “노베이스여도 상관없다”는 말을 믿고 시작했어요. 처음 한 달은 기본 개념부터 다져주는 커리큘럼 덕분에 따라갈 수 있었고, 수학은 개인별 맞춤 피드백으로 약한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점점 감이 생기더라고요. 영어는 단어 테스트가 매일 있어서 자연스럽게 루틴이 만들어졌고, 플래너 작성이랑 담임 선생님 피드백으로 하루 공부량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었어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공부 분위기’였어요. 다들 목표가 뚜렷해서 자습분위기가 늘 진지했고, 조교 선생님들이 수시로 집중하지 못하는 친구들 친구들 챙겨주는 것도 좋았어요. 처음엔 부담됐는데, 지금은 이런 시스템이 있어서 끝까지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수학문제 풀 때 손이 먼저 움직이고, 공부 루틴도 완전히 자리 잡았어요. 노베이스였던 제가 이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어요. 솔직히 혼자였다면 절대 불가능했을 거에요. 노원캠퍼스 덕분에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내년 1년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해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