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민아~~ 원칙적인 것은 표를 분석할 때는 제시문에 근거해야하는 것이 맞아용~ 그러나 고려대의 경우는 예외적으로 사회적 현상을 근거로 그 이상을 추론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모든 표의 내용을 포괄하지 않는 불친절한 제시문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러니 사실 구체적인 예시를 쓰는 것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나 실제적으로 학생들이 시험장에서 무리하게 확장된 예를 잘못 들 경우가 종종 있어서~ 논제에 제시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쓰지 말라고 언급하곤 합니다. 보민이가 아무래도 그 두 가지 측면이 동시적으로 인식되어 혼란을 느꼈을 것 같네요. 이렇게 합시다~~ 매우 구체적으로 딱 들어맞는 현상이 있을 경우에는 적용을 해주되,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경우는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것!!! 최우선적으로는 제시문에 입각한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말이지요~~ 마찬가지로 학문~~ 논제역시 예술활동과 달리~~ 라는 것은 학문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니~~ 언급해주면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이었어용~~ 그역시 가장 중요한 핵심만을 언급하되 강조해줄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면 쓰는 것도 좋지요~~ 물론 예는 가져오지 않는 것이구요~~ 자소서 양식은 쌤의 자소서 특강때 제시해드리고 있어용~ 묻는 말은 매년 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대가 그렇듯이~~ 보통 지원동기, 관심학문분야, 학습계획, 학과에 대한 활동, 기타, 등으로 묻고 있어요~ 총 5문항입니다. 미리 기본적인 양식에 맞추어 서술하시고 나중에 쌤의 첨삭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완성이되는 것이지요^^ 혹시 몰라서 첨부해드릴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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