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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인서울권 편입 8,921명...전년대비 712명(8.7%) 증가 2026학년도 인서울권 대학 편입 모집 인원은 8,921명(일반편입 7,234명, 학사편입 1,687명)으로, 전년 대비 712명(8.7%) 증가하며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최근 5개년(2022~2026학년도) 추이를 살펴보면 2022학년도 6,730명에서 시작해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며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의 분석 결과, 2026학년도 상위권 대학의 모집 인원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주요 15개 대학(A)의 모집 인원은 4,499명으로, 2025학년도 4,190명 대비 309명(7.4%)이 늘어났다. 서울·경기권 중위권 대학(B)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이들 대학의 총모집 인원은 4,422명으로, 전년도 4,019명에서 403명(10.0%)이 급증했다. 중위권 대학의 선발 인원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고 지원횟수의 제한이 없는 편입의 특성으로 편입학의 관심은 더 높아질 것이다.
신입생 중도탈락 11,351명(10.6%)... 복합적 입시 이슈로 인한 가속화 편입은 대학교 1~2학년 재학생의 결원을 충원하는 입시제도이므로, 모집 규모 확대는 중도탈락(자퇴 등) 증가와 직결된다. 이러한 중도탈락의 증가는 약대 학부 전환과 수능 문·이과 통합, 무전공 선발 확대, 그리고 최근 의대 증원 이슈 등 대형 입시 변화와 맞물려 가속화되어 왔다. 2024년 기준(2024.03~2025.02) 인서울권 대학의 신입생 중도탈락 인원은 11,351명으로 전년 대비 1,105명 증가했으며, 중도탈락율은 10.6%에 달한다. 특히 주요 15개 대학의 중도탈락 인원은 6,096명(10.9%)으로 중위권 대학 5,255명(10.4%)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 상위권 대학 재학생들의 이동이 더 활발했다. 이는 상위권일수록 입시 이슈와 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중앙대 758명, 연세대 495명, 편입선발...300명 이상 모집대학 10곳 달해 대학별로 살펴보면 중앙대가 758명(일반 671명, 학사 87명)으로 인서울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이어 가천대 507명, 연세대 495명, 한국외대 490명, 건국대 491명 순으로 모집 규모가 크다. 편입영어와 편입수학을 준비하는 편입수험생이라면 대부분 지원하는 중앙대 758명(▲39), 건국대 491명(▲29), 국민대 280명(▲30), 가천대 507명(▲88) 등도 증가했지만, 숭실대(▲108명), 세종대(▲96명), 가천대(▲88명), 서울여대(▲79명), 고려대(▲69명), 이화여대(▲61명) 등 다수 대학이 전년 대비 큰 폭의 증원을 단행해 수험생들에게 긍적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인서울권 대학 정시대비 편입선발 비율 25.5%...메인 입시 루트 편입은 이미 정시의 1/3~1/2 규모로 선발되는 ‘메인 입시 루트’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서경대(59.2%), 한국항공대(57.7%), 삼육대(52.8%) 등은 정시 모집 인원의 절반 이상을 편입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건국대(40.6%), 중앙대(39.0%) 등 주요 대학들도 정시 대비 매우 높은 편입선발 비중을 보인다. 이는 수능 한 번의 결과에 좌절하기보다 편입을 통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우 유리할 수 있다.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을 앞두고 현행 제도가 적용되는 마지막 해인 2027학년도 신입학은 유례없이 많은 변수를 안고 있다. 경쟁 심화, 사탐런과 확통런, 과목별 반영비율, 수능 내신 반영, 난이도에 따른 수능 최저기준 충족 등이 중첩되면서, 상위권 합격 여부는 작은 변수 하나로도 갈리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재수나 N수에 매몰되기보다,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여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편입학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 저작권자 ⓒ 김영편입 진로진학연구소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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