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 4천 합격생 선택 김영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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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단아 계열기초 강좌 안내 종로 | 2015.06.29 | 1919

건단아 인문 계열기초 개강 안내

건단아 계열기초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

- 작은 노력! 합격가능성 UP!

- 영어처럼 매일 공부 하는 것이 아니다. (일주일3T 수업)

- 반드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합격커트라인이 높지 않다!

- 준비된 경쟁자들이 적다!

- 타대학에 비하여 선발인원이 많은 대학들이다.

대학	출제영역	지난해 선발인원
건국대학교	언어영역 : 장문독해, 사고력	353명
아주대학교	언어영역 : 대학국어	203명
단국대학교	언어영역 : 언어,추리,사고력,한자 / 사회영역 : 경영,경제,정치,사회	169명

▶ 출제경향

- 출제범위는 대학 1~2학년 교양 수준의 국어,사회로 제한

- 난이도는 쉽지만 많은 양의 학습량 [난이도 중,고등학교 수준]

▶ 강좌 안내

개강일	7월9일(목)
시 간	매주 목요일 14:30~17:05
기 간	2개월 8주 과정 / 주1회 3T 진행
수강료	50,000원/월

▶ 계열기초 예시문항 보기

[건국대]

1. 다음의 ‘영희’에게 있어 ‘내집단’에 해당하는 모든 대상을 바로 나타낸 것은?

영희는 오전에 일찍 ㉠친정에 들렀다가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점심을 먹은 뒤 오후에 ㉢친구가 일하는 회사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저녁에는 ㉣아파트 단지 부녀회 회의에 참석한 뒤 ㉤집으로 돌아와 처음 가는 유럽 여행을 위해 ㉥스페인의 여러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검색했다.

① ㄱ, ㄴ, ㅁ ② ㄷ, ㄹ, ㅂ

③ ㄱ, ㄴ, ㄹ, ㅁ ④ ㄴ, ㄷ, ㄹ, ㅁ

⑤ ㄱ, ㄴ, ㄷ, ㄹ, ㅁ

2~3. 다음의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해외 자원 개발은 적어도 10년 앞을 내다보고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리스크가 크지만 이를 소홀히 하면 우리 기업과 경제 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중국·일본이 아프리카 등지의 자원 부국에 큰돈을 써가며 공을 들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정부와 공기업은 부채 감축 논리에 함몰되지 말고 해외 광구의 옥석을 잘 가릴 필요가 있다. 부채 감축도 중요하지만 안정적 자원 수금은 더욱 중요하다. 전입전략이 부실했다고 추구전략마저 부실해서는 안 된다.

[나] 하지만 부채 감축 논리에 매몰돼 어렵사리 매입한 에너지 자산을 헐값에 매각해서는 곤란하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일본 원전 사고로 석유·가스·우라늄 등 국제 에너지 가격이 지금은 약세지만 이런 상태가 얼마나 갈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과도한 부채로 외환 위기가 닥치자 1998~2000년 20여개 해외 광구의 투자지분을 팔았다가 땅을 치고 후회한 경험이 있다. 얼마 안 가 자원 가격이 급등해 자원 수급에 애를 먹었고 지분을 사들인 일본·중국 기업들은 대박을 터뜨렸다.

[다]에너지 공기업들이 해외 자원 개발 기업이나 유전·광산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알짜 자산이라도 하루빨리 팔아 부채 감축 등 정상화에 나서라”거나 “성과가 부진한 공공기관장은 해임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어서다. 이명박 정부의 무리한 해외 자원 개발로 부채가 급증했으니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라] 그런데도 정부는 분기별·연차별 부채감축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공기업 사장을 해임하겠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인수 대상 기업들에 우리 패를 다 보여주며 헐값 매각을 조장하는 셈이다. 해당 공기업들은 정부 지침을 밀어붙일 기세다. 해외 자원을 담당하는 직원도 극소수여서 조직 내 반발이 없고 단기성과를 내기도 좋으니 가격 불문하고 팔아치울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