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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봄이 왔어요~!!! 하지만..우리에겐 좋은 소식만은 아니죠..ㅠㅠ 이제 신학기가 시작되고, 학교와 병행해야 하는 친구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기간의 시작이니까요.. 보통 편입을 1년 준비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첫 시험이 거의 12월 15일 경에 시작되는 걸로 봐서..3월에 시작하는 우리로서는 10달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준비를 하는 거겠죠? 계산해보니 완전 짧죠?ㅠㅠ 이 말을 왜 꺼내는지도 알죠?^^ 3월은 이제 빨리 달리기전 준비를 하는 단계입니다. 슬슬 몸을 만들어가는 단계인거죠. 보통 문법 이론은 현강 친구들 기준으로 3~5월 사이에 진행이 됩니다. 각 강사들마다 수업 방식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는 전체를 한번 제대로 정리하고(물론 이 때 too much 해서 놓치는 부분도,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 담에 반복해서 중요한 부분을 돌리는 수업을 합니다. 중요한 것만 빼서 섭 하면 연결이 안되니까요, 요즘처럼 긴 지문이 문법으로 나올 때는 더더더욱이요~!!!!! 그래서 한번 돌려놓고, 그 담에 문제 풀면서 중요한 문법은 또 반복에 반복을 거듭합니다. 그래서 6~8월에 이론을 다시 한번 본다 생각하시면서 파트별 문제적용연습을 하죠. 물론 자연계는 좀 더 서둘러야겠죠?? 이제 슬슬 빨리 걷기 시작해야 할 때가 왔으니~ 몸풀고 준비합시다~~ 개강이니 신학기니 여기에 휘말렸다가는 답없음~!! 우리만의 패턴으로 편입합격을 향해 갑니다~~~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아도 자꾸 듣고 또 듣고 암기하고 까먹고 또 암기하고 그래야할 때이니~!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그 중에 좀 더 많이 한 사람이 이깁니다~!!!! 효율성 자꾸 따지지 말고~ 노력으로 승부~!! 참..말이 쉽다 싶겠지만, 편입은 이게 정답이니 믿고 해봅시다~!!!! 그럼 건강 관리 잘하시고~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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