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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커리큘럼 안내입니다. 🩵 문법 🩵 우리 상반기 학습 포인트는 뭐다? 원. 리. 학. 습..!!! 그래서 처음에 원리를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 안되는 내용이 더 많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를 제대로 이해하는 시점이 올거에요. 그러면 그 다음부터 갑자기 모든게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항상 말하지만 문법은 기계적인 메커니즘이라 톱니바퀴가 하나씩 맞물리듯 하나가 이해가 되야 다른 내용들이 차례로 이해가 될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번에 많은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딱 30%만 이해하는 것이 그 날의 학습 목표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 #1. 구상 > 과정에서부터 < #2. 구조 > 과정까지 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고비가 올테지만 8주차 과정에서 딱 7주차에 모든 것이 이해가 되는 커리큘럼을 짰습니다. 100% 이해를 목표로 공부하지 마시고, 완강을 목표로 하세요. 8주차까지 수업을 다 듣고나면 그 과정 문법의 90%는 머리 속에 있게 해드릴게요. 그리고 < #3. 밑그림 > 과정에서는 #1 ~ #2 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어떻게 문제에 적용이 되는지를 볼거에요. 이 때부터는 문제의 본질을 보고, 출제자가 무엇을 묻는가를 파악하는 연습을 할 겁니다. (생각보다 재밌을거에요 ㅎㅎ) 🩵 독해 🩵 영어는 두괄식, 한국어는 미괄식! 언어적으로 구조가 완전히 반대예요. 완전히 반대라니 무섭게 들릴 수도 있지만 이게 어떠한 형태로 쓰이는지 기초적인 구조만 파악이 되면 해석은 의외로 쉽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이 구조 파악을 그동안 아주 잘못된 방법으로 해왔다는 겁니다. 항상 의미 단위로 / 이렇게 끊어서 해석을 해온 친구들이 절대 다수인 걸로 아는데요, 그렇게 끊은 문장을 한 문장으로 해석해보라고 했을 때 해석 가능한 친구 손에 꼽아요. 문장을 정확하게 해석해서 이해하고 싶다면 수식 관계를 파악해서 의미 단위로 묶어야합니다. 문장을 마음대로 끊으면 의미가 제각각 조각으로 나뉘게 되는 꼴이거든요. 그렇게 때문에 < #1. 구상 > 과정에서는 구문을 보며, 구문의 형태를 파악하고 어떤 문장이 나와도 여러분이 두렵지 않도록 만들어줄거에요. 그리고 구문이 파악되어 문장을 마스터하면 < #2. 구조 > 과정에서는 글의 구조를 볼거에요. 원어민은 학교 다니는 내내 숙제로 글을 써왔습니다. 그래서 16년동안 정형화된 형태의 글 구조를 배워왔고, 우리가 시험에서 볼 지문도 절대 다르지 않아요. 그래서 글의 구조를 학습해서 문제를 풀 때 읽어야 할 내용과 버릴 내용을 구분하는 연습을 할 겁니다. 이 과정이 나중에 엄청 엄청 중요해요! 왜냐하면 문제 풀 때 단어가 해결 되면 그 다음에 해결해야 할 문제는 시간 관리거든요. 나는 읽는 속도가 느린데 모든 지문을 다 읽으면 당연히 시간 안에 못 풀겠죠? 무엇보다 다 읽을 수록 틀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문제 유형도 존재한다구요!! 그래서 글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되면, < #3. 밑그림 > 과정에서는 유형별로 문제 푸는 스킬을 익히고 체화시키는 과정을 거칠겁니다. 마냥 다 읽고 문제를 풀면 성적을 올리는 것이 너무나도 힘들거든요. 쉽게 갑시다 쉽게! 와 막 기대되고 되게 재미있을 거 같지 않나요? 딱 기다리고 계세요~ P.S. 논리는 3월 < #2. 구조 > 과정에서 열립니다. 그때까지는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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