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에 이어 인서울대학 모집인원 3년 연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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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편입학 전형이 가천대와 한국항공대를 시작으로 원서접수와 모집요강 발표가 본격적으로 진행중이다.

2018년 2월 합격자 발표까지 약 2-3개월 간 진행될 2018학년도 편입학 경쟁은 어떠할지 예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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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Ⅰ. 3년 연속 증가, 최대 모집인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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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3(수)까지 발표된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매년 모집규모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2015-2018학년도 대학편입 모집정원 변화                                                   <2017. 12. 13 (수) 68개 대학기준>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으로, 정원 내 편입인 일반편입 전형의 모집규모가 매우 크게 증가한 결과를 볼 수 있다.

2018학년도의 경우 지난 해 대비 모집인원이 약 9.2% 증가하였다.

일반편입은 [전년도 결원]에 대학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인 [4대 요건 확보율]을 적용하여 모집인원이 결정된다.

각 대학에서 4대 요건 확보율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인해 매년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며,

2018학년도에는 이전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학사편입의 경우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는 없으며 소폭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Ⅱ. 자연계열 편입, 문이 활짝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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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일반편입 상위권대학 인문계열의 모집인원은 다소 감소한 반면 인서울대학의 인문계열 모집 인원이

2018학년도의 경우 지난 해 대비 모집인원이 약 14.2%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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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자연계열의 모집인원은 상위권대학과 인서울대학 모두 가히 놀라울 정도로 큰 폭의 증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상위권대학의 자연계열 모집 규모는 지난 해 비해 약 14.0%의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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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 전형에서도 현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반증의 결과이다.

점차 모집규모가 인문계열에서 자연계열로 확연히 바뀌는 역전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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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2018학년도 자연계열 편입은 최근 몇 년간 가장 쉬운 전형이 예상되며, 2019학년도 편입학 전형 역시 자연계열이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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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Ⅲ. 2019 편입학, 합격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

지금까지 2018 편입학 전형의 모집인원 결과를 확인해 본 것처럼 최근 편입학 경쟁 환경은 분명 수월해지고 있다.

2019 대학 편입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은 지금부터 충분한 기간을 확보하여 자신이 준비해야하는 과목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수립한다면 상위권대학 편입까지도 충분히 합격을 예비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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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자연계열 정보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 2015~2018년도 분석자료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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