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한 달 반에 걸친 2019학년도 편입학 시험이 끝이 났습니다. 지난 1년간 꿈의 대학을 진학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것을 너무도 잘 알기에 부모님 심정으로 응시장소에 먼저 나가, 학생들을 위해 손난로와 간식을 준비해놓았습니다. 1년동안 동거동락하다시피 한 나날들, 그리고 부모님에게도 표현하지 못한 합격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알고 있기에, 내가 건넬 말이 혹여나 부담이 될까 조심스레 말 한마디를 전합니다.. "하던 대로만 하고 와. 잘 볼거야..!" 긴 여정의 닻을 우리 김영편입과 함께 올렸듯이, 이 긴 항해의 끝도 함께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험이 끝나는 모든 과정을 옆에서 함께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호기롭게 부딪혔지만, 시험이 하나, 하나 끝날수록, 학생들의 지친 모습을 보고 있자니 몹내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꿋꿋이 응시한 모든 시험을 마치고, 1차 합격이 연이어 나던 때, 띄엄띄엄 저의 핸드폰 불을 밝혀오는 1차 합격의 소식들... '그래, 너희 모두 1차 합격 문자를 받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라는 생각이 이내 들었습니다. 1년 전, 부단히도 꿈의 대학을 가기 위해 열심히 편입에 대해 물어보며 열심히 달려온 김영편입 수강생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 다 꼭 꿈꾸던 대학에 입학하길 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