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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열랑 입니다. 수강생 여러분 모두 건강하게 공부 열심히 하고 계신가요?^^ 몇 가지 안내사항 정리합니다. 1. 올 해 정규 커리큘럼에서는 '진한맛'과정의 수업 내용이 일부분 업데이트 되었고 교재도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학교별 분석 부분에서 갱신된 부분이 있으니, 더 최신 경향에 맞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2. 학교별 기출풀이 강좌에서 2022년 기출풀이가 모두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논리 문제가 중요한 한양대/중앙대/건국대/이대/서울여대/숙명여대/가톨릭대/성균관대의 논리 기출 풀이 강좌이며 해당학교 지원할 학생들은 시험 전에 반드시 수강을 추천드립니다. 3. 9-12월 남은 4개월의 기간은 압도적으로 논리/독해의 비중이 높아야 합니다. 편입은 결국 논리/독해 싸움이고, 상위권 학교일수록 문항 수, 배점 자체가 더 많습니다. 의식적으로 공부 하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셔야 좋은 결과를 가져갈 수 있어요. 모든 영역을 완벽하게 하는 것은 불가능 하지만, 실전에서 많이 출제되는 유형을 대비해야 점수가 잘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까요! 남은 기간 이 점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4. 9월부터 새롭게 논리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중간맛] 과정부터 바로 들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기도 했고, 지금부터는 이론과 문제풀이를 같이 가져가야 하기 떄문입니다. 중간맛->매운맛->진한맛 까지 기본 커리큘럼에 넣고, 상위권 까지 지원할 학생은 합격의맛 과정 or 학교별 기출풀이를 추가하세요. 커리큘럼 관련 문의는 언제든 게시판 올려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학교 다니면서 편입준비를 병행했었고, 2학년 2학기 시작되는 딱 이맘때 즈음의 불안감이 정말 많이 컸어요. 방학때는 학원을 다녔지만 9월부터는 학교때문에 다닐 수 없고, 혼자 공부해야 했으니까요. 매일매일이 불안감과의 싸움이었지만,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이 훨씬 컸기에 학교 수업 끝나고 매일 밤 11시,12시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돌아왔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공부 시간의 절대적 양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럴 수 없는 학생들도 많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때마다 상황을 비관적으로만 보지 마시고 내 상황에서 그래도 최선의 선택은 어떤것이 있는지에 집중하세요. 허무하게 날리는 시간은 없는지, 자투리로 더 챙길수 있는 공부 시간은 없는지. 저는 항상 그 마인드로 버텼기 때문에 학교병행으로 일반편입 8개 학교에 합격 했다고 생각합니다. 간절한 마음과 꾸준함! 너무 뻔한 말이지만, 수험생에게는 정말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해요. 끝까지 힘 내봅시다 여러분 오늘도 공부하느라 고생 많으셨구요, 어제보다 더 후회없는 하루 보내세요. 화이팅! -열랑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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