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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3 종로종일반 합격수기 1] - MVP 장학생(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 합격) 종일반 | 2013.02.21 | 3031

독한관리 시스템. 성적향상율 No.1
김영편입 종로종일반 입니다.


 

김영 종로 종일반은 대학편입 No.1 김영편입이 만든 최초의 종일반 System을 적용한 학원이며
모든 편입학원의 최대 장점은 모으고, 단점은 보완 하여 만들어진 최적의 시스템을 갖춘 학원입니다.


 

 

2013 종로종일반 MVP 장학생으로 선발된 최O원군의 합격수기입니다.

 

최O원군은 2012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종로종일반에서 지각/결석 없이 수강하면서 김영편입 전 모의고사를 응시하여 최종 MVP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MVP 장학생은 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부에 최종 합격한 최O원군에게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김영편입 종로종일반에서는 2014 MVP 장학생 주인공을 찾고 있으며, 편입 합격의 기쁨과 함께 장학금의 주인공이 될 편입 준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려대 컴퓨터통신공학부 최종합격

최 O 원

 

 

 

편입을 준비하게 된 계기와 초기 목표 대학

 

고등학교 시절에 저는 학교공부보다는 게임에 빠져 전혀 공부와는 거리가 멀고 철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배운 것이 머리에 남지 않아 기본적인 베이스도 없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생활하다가 저는 일반 2년제 전문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에 빠져 아무생각 없이 학교를 다니다가 대학교에 들어와 사람들을 만나며 그제서야 느지막이 철이 들어 제대로 된 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친구들을 만나도 아들자랑 한번 해보시지 못하시며, 남들 자식들의 학교자랑에 못 이겨 자리를 뛰쳐나가 혼자 울음을 삼키시는 모습을 보았을 때, 그때 저는 몹시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었습니다. 멋진 대학교에서 당당히 공부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제대로 보여드려 효도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했고, 전문대학을 나와 이대로는 막막할 것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곧 편입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편입에 대해 많은 것을 알아보고 나서 일반편입보다 조금이나마 유리한 학사편입을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익근무 2년동안 틈틈이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 하였습니다. 소집해제를 한 후 공부 습관이 배여 있지 않고, 의지가 약했던 제가 편입학원을 알아보던 중에 찾은 학원은 김영편입 종로 종일반이었습니다. 소수인원, 강제자습, 장학금 제도 등의 매력에 끌렸고 이곳에서 11개월간의 편입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영어 학습 노하우

 

어휘 : 고등학교 수준의 어휘도 없는 상태에서 SAT, GRE 수준의 편입난이도 어휘를 정복하기란 만만치 않았습니다. 매일 학원에서 150개씩 외우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150개 외우는데도 하루 공부시간을 거의 다 투자해야 할 정도로 벅찼으나, Spelling이 아닌 단어 뜻만 외우면 되는 시험이기 때문에 쓰지 않고 눈으로 외우는 방법을 터득한 뒤에는 눈에 띄게 어휘 암기속도가 향상되었습니다. 여름 이후에는 고려대를 준비하기 위해 최고급 수준의 단어를 보유하고 있는 빨간책을 외우기 시작했고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문법 : 가장 많이 학원의 도움을 받은 과목입니다. enjoy+동명사 이런 아주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광범위한 편입 문법을 공부하려니 막막했습니다. 초반에는 어휘암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자습시간을 문법에 투자하였습니다. 또한 종로 종일반 특징인 교수님이 항상 학원에 상주하신다는 점을 이용하여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교수님이 피곤하실 정도로 물어 봐서 이해하고야 말았습니다. 개념이 잡히고 나면 문제를 최대한 많이 풀어야 합니다. 저는 학원 교재뿐만 아니라 한방에 끝내는 영문법을 통해 총 3000문제 정도를 풀고 나니 문법문제에 대해선 거의 틀리지 않았습니다.

     

논리 : 논리는 독해처럼 풀기보다는 문법처럼 공식을 통해 접근해야만 다 맞출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논리를 단순히 해석을 하여 감으로 답을 고르는 방식으로 공부했지만, 정화윤 교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달라졌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는 여태껏 제가 풀던 방법과 너무나 상이했기 때문에 어색했지만, 교수님의 풀이 법에 익숙해지고 난 뒤에는 오르지 않던 정답률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독해 : 편입시험의 당락을 좌우하는 과목이고, 저처럼 기본기가 없는 학생이 가장 따라잡기 어려운 과목입니다. 독해를 감으로 해석 했다간 틀리기 쉽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르게 해석하는 능력, 또한 지문 이해를 돕기 위한 배경지식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독해의 3요소를 정복 하는데 있어서 강창용 교수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구문이 나올 때 마다 자세하게 분석해 주셨고, 지문에 대한 배경지식 설명은 지루할 수도 있는 독해공부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수업내용에 충실히 예, 복습 하는 위주로 꼼꼼히 해석했고, 차후에는 속독을 위해 최대한 많은 지문을 읽었습니다.

 

 

 

전공 학습 노하우

 

고려대 컴퓨터 정보통신 공학부는 전공 문제가 거의 당락을 좌우한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중요하고 어설프게 공부 했다간 손도 못 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영어공부 만큼 철저히 해야 했습니다.

자료구조와 회로이론 이라는 시험과목만 아는 상태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몰라 혼란스러웠습니다. 저는 자료 구조 같은 경우에는 전공 과외를 통해 배우고, 회로 이론은 김영편입 양진목 교수님 인강을 수강하였습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한 번에 이해 될 정도로 천천히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첨부 자료 또한 핵심사항만 잘 요약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료 구조는 단기간에 암기로 어느 정도 실력 발휘가 가능하나, 회로 이론은 워낙 범위가 방대할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때 물리 파트를 공부 안하신 분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여유를 갖고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암기가 끝나면 책을 보고 기출 될 것 같은 문제를 스스로 만들어서 반드시 빈 종이에 써보는 연습을 하세요. 고려대 전공문제는 주관식 서술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객관식 문제 풀듯이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막상 시험때 쓸수가 없습니다. 전공 학습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머리가 아니라 손으로 공부하라! 는 것입니다.

 

 

 

나만의 시기별 학습계획 및 전략

 

3월에 처음 들어왔을 때 아무 것도 모르는 정말 노 베이스 상태였습니다. 학원 기초반에 들어가 불규칙 변형 동사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해, 매일매일 학원에서 보는 단어테스트, 문법 수업 복습을 하면서 단어, 문법을 다지는데 전념하였습니다. 독해, 논리는 수업에만 만족하였습니다. 공부습관이 없던 제가 하루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있는 것 자체가 매우 힘들었지만 곧 적응되리라 생각하고 버텨냈던 기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동시간에는 미니 단어장을 손에서 놓지 않고 외웠습니다.

 

5월쯤 지나서는 수험생활이 어느 정도 적응이 되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달 정도의 기간 동안 단어와 문법을 집중적으로 하였기 때문에 문법 이론에 대해선 어느 정도 개념이 잡히게 되어 문제풀이에 들어갔습니다. 학원에서 매주 보는 위클리 테스트 성적이 게시판에 올라 갈 때 마다 나보다 위에 있는 사람을 꼭 넘어서고야 말겠다 하는 생각이 저를 더 자극 시켜주었습니다.

 

7월 이후 독해를 시작했습니다. 편입을 하는 학생이라면 꼭 넘어야할 산이기에 이때부터는 단어 2, 문법 2, 독해 6의 비율로 공부 시간을 잡았고, 학원수업 예습, 복습을 우선으로 하고 남는 자습시간에 편머리 같은 독해교재를 최대한 빠르게 많이 풀려고 했습니다.

 

9월 이후 저는 고려대학교에 지원할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전공을 준비해야 했습니다. 영어 8, 전공 2의 비율로 공부하였습니다. 전공공부 때문에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까 걱정했지만 오히려 그러한 긴장감으로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단어 암기를 제외한 모든 자습시간에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문제 속에는 어휘, 문법, 논리, 독해가 다 녹아들어 있기 때문에 실력향상과 실전적응을 위한 최고의 공부방법이라 자신합니다.

 

11월이 넘어가면 체력도 많이 떨어지게 되고 환절기인 탓에 감기도 잘 걸리게 됩니다. 시험이 얼마 안남은 상태에서 아파서 몇일 쉬는 것은 치명적입니다. 몸관리를 신경쓰고, 기출문제 및 모의 고사를 많이 풀어 실전감각을 익혀야 합니다.

 

12월 이후 고려대 영어시험 이후에는 영어 3, 전공 7의 비율로 공부하였습니다. 편입 시험기간때는 흐트러지기가 쉽습니다. 마지막 학교 시험 보는 날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편입은 마라톤입니다.

 

 

슬럼프 시기와 극복방법

 

 

3월부터 봄까지는 정말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에 불타올라 반에서 성적이 우수한 친구들 공책도 모조리 베껴가며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두세 달 공부를 하고 저는 나름대로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6월쯤 모의고사를 본 후 제 성적은 영락없이 바닥을 쳤습니다.

저는 그때 첫 번째 슬럼프가 찾아왔습니다. 그렇게 매일매일 15시간씩 공부에 투자하고 당연히 성적이 오를 거란 기대를 하고 있었음에도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죠. 그러나 포기는 너무나 이릅니다. 다시 마음을 단단히 먹고 늘 하던 대로 소신껏 공부했습니다. 성적이 안 나와 당황도 많이 했지만 제 자신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9월 모의고사를 다시 보았습니다. 전국 1%라는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너무나 기뻤고 이제야 성적이 오르는구나 싶었죠. 그렇게 저는 9월의 결과물로 슬럼프를 극복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저는 쑥스럽게도 치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다 보니 좀 아픈가 싶었는데, 아파서 집중도 안되고 하던 공부도 안 되어 바로 병원에가 수술을 받았습니다. 며칠 입원을 하라는 의사선생님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 사이 성적이 떨어질까 무서워 바로 학원가 공부를 하였습니다. 1분1초가 저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을 정도로 공부에 미쳐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잔병치례를 거쳤던 저는 그때마다 더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겨울이 된 즈음 저희아버지가 사정이 있어 중동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에게 많이 의지도 하고 이야기도 많이 하는 편인데 가족이 외국으로 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니 불안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학원에 더 의지했었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과, 직원선생님들, 그리고 원장님께 더 다가가고 상담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학원과 달리 소수인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부분 뿐 만아니라, 개인적인 고민거리도 상담 받으며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자신이 힘들 때에는 혼자서 끙끙 앓는 것 보다, 학원 선생님들을 믿고 의지하며 공부를 해 보세요. 그것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심적으로 안정도 되고 슬럼프가 올 때마다 다시 이끌어 주셨던 김영편입 종일반 학원선생님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합격소감

  

다니던 학교도 자퇴했던 터라, 저는 편입에 실패하면 아무데도 갈 데가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간절했고, 또 그만큼 큰 부담감은 늘 매일같이 제 옆을 따라다녔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낸 날이 없었습니다.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말은, 365일 하루도 빼놓지 말고 공부만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6일 동안 열심히 공부를 했다면 하루는 정말 열심히 놀고 쉬어야 합니다. 보고 싶은 친구를 만날 수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보상하는 날이 있어야 공부를 하는데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길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뻔한 이야기 이지만, 많은 친구들이 처음에는 쉬지도 않고 매일 매일 공부를 하다가 끝자락에 지치고 힘들어서 포기를 하게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길게 가는 여정에 쉼이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일주일동안 성과를 내었다면 자신에게 선물을 하세요. 그리고 또 탄력을 받고 다음 공부를 하세요. 그래야 다가오는 겨울날 시험장까지 지치지 않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여러분은 영어를 절대 처음 배우는 것이 아닐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느 수준 까지는 되어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어느 정도 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대충 넘어가기 쉽상 입니다. 하지만 제가 느낀 것은 절대 착각은 금물이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다시 새롭게 시작하세요. 시간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다시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는데 주력하세요. 기초공사를 잘 해야 그것이 내공이 쌓이고 실력이 되는 겁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3월부터 문장의 5형식, 불규칙 동사 이런 기초적인 학습부터 차근차근 다져갔습니다. 그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합격수기를 적을 기회가 와서 지금은 너무나 뿌듯합니다. 꿈에도 그리던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학교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잘 안 나네요. 그 어렵다는 편입영어도 잘 소화해 냈으니 학교 전공도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듭니다. 2014년 편입을 시작하는 여러분, 길게 보아야 1년입니다. 끝까지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며 공부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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