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권 대학의 新 경향 편입 |
편입수험생 다수의 목표는 상위권 대학의 편입일 것이다.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들이 선발하는 대상과 최근 입시변화의 흐름에 초점을 맞추어 편입학 선발 대상의 새로운 경향을 반드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모집인원의 감소하며 1단계 선발 인원의 비율이 증가는 결국 2단계 전형의 경쟁률을 상승시키며 대학은 2단계 선발의 기준을 변경하거나 강화하며 다각화되고 있다. 연세대의 경우 공인영어제출 대상 모집단위의 범위를 확대하며 지원자격과 서류제출영역을 강화하였고, 성균관대 등 일부 대학들은 면접의 비중을 늘이고, 경희대 등은 면접을 새롭게 도입하는 등 2단계 최종 선발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다. |
 상위권 대학 편입의 또 하나의 기준 “면접” |
편입학 입시의 근본적인 취지를 생각할 때 편입은 “대학생으로서의 소양을 재평가”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을 가장 잘 반영할 수 있는 전형 상의 방법이 바로 면접이다. 이러한 면접은 상위권 대학의 입장에서는 2단계 전형에 가장 적합한 형태로, 선발하고자 하는 대상을 선발할 수 있는 주관적인 평가도 가능한 최적의 전형요소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상위권대학편입이 목표인 수험생들은 보다 장기적인 수험전략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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