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들 건대 시험 잘 보셨나요? 😄 시험 후 학생들로부터 많은 연락을 받았어요~ 단어면 단어, 문법이면 문법, 논리면 논리, 독해면 독해! 모든 영역의 문제가 직전특강 or 모의고사에서 나왔거든요. 직전 특강에서 본 모의고사의 '어휘 파트'의 어휘가 '실제 어휘 문제'로 나왔습니다. 'aberrant'가 명사형인 'aberration'으로 출제되었죠. (모의고사에서 단어 문제 딱 세문제 냈는데 말이야.. 소름 🙊) 그렇다면 단어장은 말할 것도 없겠죠? V.folio에 나오지 않은 단어는 없었습니다. 
다음 딸랑 두문제 나온 문법. 인문계는 관계사와 분사였죠. 자연계는 관계사와 수 일치였구요. 직전 특강에서 문법 분석 자료 해설 중 분명 이렇게 말했죠? 자/타동사로 태를 알 수 있고 태로써 분사를 풀어낸다고요. 또한 요즘 트랜드는 문의 구성이기 때문에 접속사/관계사, 수 일치가 포인트라고 했었습니다. 와.. 찝어준거 다 나왔어.. 
이번 논리 파트에서 정의를 물어보는 문제가 나왔죠? 24년도에서 오답율이 많이 나왔던 유형으로 변형하여 연습하고 포인트로 짚어줬었고, 정규 과정에서도 '정의 시그널'이 무엇인지 종종 언급했는데요, 'S beV SC' 식의 정의(가장 기본적 정의 시그널 형태이자 실제 출제된 형태)가 나왔습니다~ 🤭 
그 외에도 평소에 강조하던 수식관계로 풀리는 문제와 S-V, V-O로 풀리는 문제가 있었구요! 역접, 순접으로 풀고 예시로 풀리는 것은 너무 뻔한거니까 이제 그만 말할게요~ 근데 논리 접근 방식만 적중한 것은 아니에요~ 모의고사에서 다뤘던 소재 역시도 적중 했답니다. 사실 거의 다 겹쳐서 다 캡쳐해서 찾기도 힘들어...😅 그래서 헐 뭐 이런 세세한거까지 맞아? 싶은것 딱 하나만 찾아왔어요~ 
고유명사는 익숙하지 않으면 쉬이 읽히는 내용이 아니거든! 소재 적중은 독해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언어 학습에 관련한 내용이었고 언어 학습은 편입에서 자주 다뤄지는 소재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나왔네요! 🎯 
상당하죠? 그래서 제 수업을 직전 특강으로 딱 한번 수강한 학생이 연락이 왔답니다~ 어제 특강 전 짧게 상담을 했는데요, 평소에 영수 통합을 하면 영어를 2개를 맞았다고 해요. 그런데 직전 특강 1회 수강 후 성적이 5배로 올라버렸네요? 
이렇게나 적중문항이 많이 나오니 하나하나 찾아보긴 힘들지만 기분은 좋군요 ˃̵͈̑ᴗ˂̵͈̑ 다음 직전 특강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가 남아있죠? 다음 시험에서도 많은 적중 문항을 만들어볼게요~ 😉 남은 시험도 화이팅!
|
공지사항
[미친 적중력!] 건국대 적중문항이 도대체 몇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