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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6 목표달성 장학생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김태훈
2016.04.29 ㅣ 13023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김태훈
편입구분: 일반편입
전적대학/학과 : 대진대 전자전기공학부
편입준비 시작시기 : 2014년 3월
수강캠퍼스 : 노원캠퍼스
재수보단 편입!
방법이 다른 뿐 성공 확률은 훨씬 높다!

1.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

편입에 대한 주위 편견이 엄청나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편입을 한다고 하면 먼저 부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그 어려운 것을 왜 하냐, 차라리 재수를 하지 그러냐, 내 주위사람은 했다가 시간과 돈만 날렸다, 그건 외국 다녀온 사람들이 유리한 시험이다,' 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런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달랐습니다. 나보다 잘하면 얼마나 더 잘할 것이고, 내가 어렵다면 남들도 어렵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내가 상위권 대학을 가고 싶어 ‘재수를 하면 노력을 덜하고 갈 수 있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능이든 편입이든 똑같이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근데 재수를 하기 싫은 이유는 배웠던 것을 또 다시 하기가 싫었고, 재수는 왠지 모르게 약간의 반강압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편입은 내가 직접 선택하고 완전 새로운 것을 배우기에 재미도 있었습니다. 또한 제가 그토록 가고 싶은 대학이 무엇인지 한번 다녀봐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공부하고 싶었는지’, ‘왜 내가 좋은 대학을 가야 하는지’ 몸소 느끼는 게 나중에 후회도 덜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과 나중에 꼭 필요한 영어를 배움으로써 난 이것이 입시 제도가 아닌 나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내가 어차피 해야 하고 남들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간절히 공부할 수 있을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편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편입시험 방식이 맘에 들었습니다. 정확히 내 점수가 나오고, 내가 잘 보면 붙고 못하면 떨어지는 객관적인 시스템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사람은 실수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기회가 1번뿐인 수능은 너무 가혹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편입은 지원하는 학교마다 시험을 진행하므로 지원하는 학교의 유형만 정리하여 공부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원하는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선 그 학교에 나를 맞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엔 20살이 되자마자 편입을 하게 되었고, 22살에 3학년이 되어 제 나이에 재 때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2. 영어학습노하우

노원캠퍼스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단 그전에 알고 있던 영어 기본지식을 버리고 새로운 내 영어를 만들어가자고 생각했습니다.
[문법] 영어를 시작하는데 있어 우선 문법을 정확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쉬운 구조는 보이지만 편입영어는 그렇게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무조건 문법에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투자했습니다. 요즘 문법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지만 문법문제를 풀기 위한 공부보단 독해를 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꼼꼼히 공부했습니다.
[어휘] 편입영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많이 외치는 것이 바로 어휘입니다. 저 또한 편입영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원김영에 있는 배형구 교수님께서 주신 자료뿐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알려주시는 어휘를 모두 암기했습니다. 가장 먼저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 그 나라의 단어를 모르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가장 컸기 때문에 어휘공부에 많은 시간을 쏟아야 하므로 일찍 시작했습니다. 저의 경우엔 어휘는 많이 보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하루에 몇 쪽을 무조건 다 외우기 보단 같은 시간에 많은 어휘를 보는 형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적은 양을 똑바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많은 양을 여러 번 보는 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단어는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 꾸준히 해나갔습니다.
[논리] 논리는 단어를 제대로 알면 논리란 무엇이고 문제에서 원하는 게 무엇인가에 대해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전 배형구교수님과 승주영 교수님에게 논리를 배웠고, 교수님들이 말씀하신 방식대로 공부했습니다. 논리란 단어싸움이라는 배형구 교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논리를 풀면서도 모르는 단어는 꼭 그냥 넘어가지 않고 다 정리를 했습니다.
[독해] ‘독해는 그냥 읽고 푸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 윤상환교수님께 독해를 배웠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문제 유형에 따라 숲의 모습을 연상하면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주셨고, 양치기가 아닌 하나하나 이해해 가며 풀어야 한다는 교수님의 조언에 따라 공부했습니다. 

3. 수학학습노하우

수학은 노원캠퍼스 변철수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열의가 있는 교수님이기에 하나하나 기본부터 배우는데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수학은 원래 내가 좋아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배웠습니다. 수능 때 배웠던 것을 더 쉽고 간편하게 배울 수 있고, 원리를 이해하며 풀을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수학은 정말 유형을 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전에 무조건 원리를 알고 이해하려고 애써야 합니다. 분명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원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조차도 공부이기 때문에 무조건 애써야 합니다. 그 후에 문제를 풀면서 나중에 외울 정도로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똑같은 문제를 여러 번 푸는 것이 지겹긴 하겠지만 그것이 가장 좋은 공부라 생각합니다. 단어도 한번 본 것을 나중에 봤을 때 모를 경우가 태반인데 수학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엔 기억이 나도 시험 때는 어느 단원에서 나온 것인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문제를 접근해야 합니다. 오답노트 및 용어 중 어려운 것을 정리하며 다음에는 절대 틀리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했습니다.
많은 양을 풀되 처음엔 쉬운 것부터 풀면서 나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하고, 그 다음엔 어려운 것을 꼭 풀어야 합니다. 확신만 갖은 채 넘어가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것은 자기 위로일 뿐이며, 1단계 합격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최종합격은 할 수 없습니다. 나뿐만 아닌 남들이 틀리는 어려운 문제까지 풀어보는 것이 경쟁력 있습니다. 말만 상위권문제, 심화문제이지 결국 풀어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많습니다. 항상 어려운 문제는 풀기 전부터 겁먹기 마련인데 계속 반복적으로 풀다 보면 자신감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복습만큼 나를 향상시키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쉬운 문제도 많이 풀고 어려운 문제도 많이 여러 번 풀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최종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답을 도출해 나아가야 합니다. 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는 다른 방식으로 풀 수 있는가에 대해서 꼭 생각해보세요. 한문제당 제 생각엔 정말 어려운 문제 말고는 2분 안에 풀어야 합니다. 중대 같은 경우, 이렇게 풀 때 총 30문제이므로 문제당 2분씩 하면 총 시험시간인 60분이 걸립니다. 그러므로 어느 학교든 2분 안에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면접노하우

저는 타전공을 지원해서 전공면접을 실시한 서강대와 건국대의 경우 대답할 지식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학교홈페이지를 뒤져가며 학과 대한 정보를 찾아 말했습니다. 우선 제가 생각하기에 전공면접의 경우, 동일 학과를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준비할 때 한번에 준비할 수 있고 노하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처음 건국대학교에서 면접을 보았는데 살면서 처음 보는 면접이라 분위기도 몰랐고, 어떤 방식인지도 몰랐습니다. 비록 건국대는 떨어졌지만 분명 서강대 면접을 보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들 눈을 똑바로 쳐다 보고 절대 내가 떨어질 거란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 시험을 보러 온 것이지 잘못해서 혼나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보다 당당하게 말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질문에 완벽한 대답을 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중에 따라 갈 수 있다는 포부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학교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하기에 절대 기죽지 않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고, 아는 것은 누구보다 많이 알고 정확하게 말하되 무조건 자신 있게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골질문들에 대해서는 막힘 없이 준비해 가야 합니다. 타전공의 경우, ‘왜 과를 바꾸는지, 왜 우리 과를 지원했는지, 편입을 하게 된 계기, 우리학교에 꼭 입학하려는 이유’등과 같은 단골 질문을 확실하게 정리해 가야 합니다. 또한 기본적인 전공지식의 조언을 많이 받아야 합니다. 그전에 합격한 사람들의 조언을 많이 듣고 가야 도움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서강대에 편입한 아는 형이 있었기에 조언을 받았고, 어떤 교수님이 나오실지에 대한 말을 들었고, 그 교수님의 성향과 어떻게 행동하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알고 갔기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더 좋은 모습만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어떤 공부를 내가 원하는지 나의 추후 계획을 정확히 말하고, 나의 꿈이 어떤 것이고 그 학과를 가서 내가 원하는 진로 방향을 정확히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5. 나만의 월별 학습계획

[3~4월] 처음 시작할 때는 어휘의 암기량을 늘렸습니다. 처음에 단어를 모르면 아무리 잘하는 사람도 이해를 할 수 없기 때문에 3~4월은 어휘공부에 집중했습니다. 그때 어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문법의 양을 늘리면서 문장의 구문구조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내가 읽는 문장은 나보다 훨씬 똑똑한 지식인들이 쓴 것이라 생각하며 구조가 어렵고 단어가 어렵단 생각을 하며 꼭 극복하겠다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5~7월] 5월에서 7월까지는 논리까지 추가하며 짧은 글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하는 단계라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긴 글을 읽으면 두려움부터 들지만 짧은 글을 읽고 그 빈칸에 무슨 단어가 들어갈지를 생각하는 것이 또 하나의 독해 준비라고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문법의 양을 조금씩 줄이고, 어휘는 똑같이 꾸준히 해주며 논리를 추가하여 학습했습니다. 이때 이과 학생들은 밀리지만 안도록 미적분을 다 때야 합니다. 이때 선형대수를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를 단단히 해줘야 합니다.
[7~11월]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독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독해를 공부하면서 어휘가 덜 되어있고 구문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때 다시 어휘 및 문법만 다시 공부하는 것은 미련한 짓입니다. 독해를 함으로서 어휘도 늘리고, 문법도 생각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식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돌아가서 해봐야 다시 독해로 돌아오면 똑같이 힘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11월까지 독해를 바탕으로 어휘와 문법공부를 채워나갔습니다. 저는 독해 공부 시 윤상환 교수님께서 가르쳐주신 문제 푸는 방법으로 실력이 부쩍 향상되었습니다. 누구에게 배우는지에 따라 그 교수님의 방식을 잘 따라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수학은 절대 밀리지 않게 진도에 맞춰 선형대수, 다변수미적분, 공학수학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미적분 또한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기본이 흔들리면 뒤에 배우는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게 되고, 쉬운 문제를 틀리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어 결국 올킬로 이어지기 십상입니다. 그러므로 수학의 기본인 미적분은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공부해야 합니다.
[12월] 12월에는 기출문제에만 집중했습니다. 기출문제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무조건 존재합니다. 그때 떨지 말고 차근차근 다시 나아가야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다시 이론서를 찾아 습득했습니다. 기출문제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했지만, 잊어버렸던 부분을 다시 잡아줬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6. 나의 지원전략과 합격당락에 가장 중요한 것

꾸준히 해야 하고 쉬운 길을 찾으면 안 됩니다. 한길만 바라보고 우회하는 길을 찾지 말아야 합니다. 이과학생의 경우엔 막판에 수학만 하는 학생들이 태반인데 공부해본 학생들은 알겠지만 그것은 합격과 멀어지는 지름길입니다. 중앙대는 수학100%이므로 갈 수 있으나 그건 위험한 도박과도 같습니다. 무조건 편입은 영어와 수학을 동시에 해서 갈 수 있는 시험이란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쉽게 갈 수 있는 대학은 우리 전적대뿐이라는 것을 명심하세요. 또한 내가 편해지면 그만큼 합격은 멀어진다는 생각으로 꼭 임하셔야 합니다. 또한 나중에 시간이 없다고 문법 또는 단어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말도 안 되는 전략입니다. 말이 전략이지 얼토당토아니한 소리입니다. 주위에 그렇게 해서 붙은 경우가 있을지 모르지만 제가 그 경우가 될 수 있다고 절대 생각해선 안 됩니다. 시험은 겸손하고 정석대로 해야 합격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절대적으로 나를 믿고 주위 신경 쓰는 일을 줄이며, 매달 새운 계획을 지키는데 집중했으며, 교수님께서 시키신 일은 모든 다한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시키신 일은 모든지 이유가 있고, 그것이 합격과 가장 가까운 방법을 말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해서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고 지켜 나간 것이 합격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7. 고마웠던 분 및 준비하는 후배에게 남기고 싶은 말

편입을 한다 했을 때 믿고 도와주신 부모님께 가장 감사합니다. 학원비도 만만치 않은데 합격까지 지원해주신 부모님께 가장 감사합니다. 또한 독해 교수님이신 윤상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독해를 가르치시는 방법인 숲의 모습이 너무 힘들어서 교수님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지만 결국 독해는 가르쳐주신 방법이 최고라고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최고의 교수진을 만나서 행운이었고 못 만났다면 제가 합격할 수 있을지 걱정까지 들었을 정도였습니다. 또한 수학을 강의해주신 변철수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장난스럽게 말씀하시는 것이 저에 대한 애정이 있다고 느꼈고 저에게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믿어 주셨습니다. 또한 과에 대한 조언과 공부할 방향을 알려주시며, 제가 흩으러 지지 않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할 자료를 아낌없이 주셔서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도와주신 덕분에 다행히 합격을 해서 교수님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꼭 보답해 드리고 싶단 생각을 했고 절대 변철수 교수님 없이 합격은 이루어 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단어를 꾸준히 외워야 한다고 항상 말씀해 주셨던 배형구 교수님, 끝까지 단어를 놓지 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노원 캠퍼스의 문법 교수님이신 선협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도 제가 공부하는데 방향을 잡아주시려고 노력해주셨고, 제가 모의고사를 잘 보든 못 보든 한양대를 갈 수 있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또 고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옆에서 조언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입을 준비하고자 하는 후배님들, 이 시험은 어렵지만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고 합격자가 존재하는 시험이라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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