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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 교대에서 특강 듣던 단과생입니다. 개강준비때문에 수요일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개강하면 참석하지 못할것 같아서 마지막에 인사드리고 가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인강으로 들어도 되는 굳이 가서 들은 이유는 그냥 에너지를 느끼고 싶었고, 그냥 현장에서 교수님과 교감하고 싶었습니다. 쉬는 시간에 본 모습에서 오히려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모습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강에서 보이는 모습이 인간적이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진짜 사람같다 라는 느낌을 더 받고가서 저에겐 기쁨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역시 교육은 면대면으로 하는게 더 유익한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교감하고 느끼면서 공부하는게 더 좋은것 같네요. 이번에 교수님과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계속 강의를 통해 만나면서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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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