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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선생님의 강의 1년치를 다 들으면서 매번 감동했다는 말씀을 이제사 드립니다. 어떤 때는 주변의 험담으로 괴로워하고 어떤 때는 학생들의 가벼운 호응에도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교육자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욕을 좀 하시는 것 빼고는....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캐릭터라서...) 어떤 때는 실의에 빠진 모습을 인강으로 보면서 주변 험담에 신경쓰지마시라는 당장에라도 전화를 드리고 싶을 정도 입니다. (근데 인강 일정을 보니 이미 몇달 전 상항이라는 것을 알고 흥분된 마음을 달랜적도 여러번 있습니다.) 암기 안되는 단어를 한번에 외울수 있도록 단서를 만드시는 것을 보며 정말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소감 남깁니다. 목표 대학에 합격하면 이것은 100% 교수님 덕분입니다. 합격한 후 내년 2월에 한번 뵙겠습니다. - 교수님 강의를 인류에게 남기기 위한 제언 교수님 강의는 책으로 펴낸다면 법전 수준의 방대한 양이 나옵니다. 편집은 물론 출판하기도 어렵고 수강생들이휴대하기에 불편합니다. 또한 교수님 강의는 글보다는 영상으로 보는것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단어들을 클릭하면 그 단어를 가르치는 부분의 녹화 영상으로 링크가 되서 실행되게 하는겁니다. 빨-보, GVS1-4까지 과정별로 스마트폰에 다운받으면 어디서든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단어는 한 개여도 링크되는 영상은 당연히 여러개 일겁니다. 교수님이 강의마다 어휘를 여러번 반복했기 때문에. 스마트폰에 a부터 z까지 단어가 쭈욱 있고, 이중에 한 개의 단어를 클릭하면, 그 단어를 언급한 여러 개의 인강 리스트가 화면에 나오면, 그것들을 한개씩 클릭하여 수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단어에 대한 설명을 다 들은 후 동영상에서 이어지는 다른 단어를 계속 듣던지, 아니면 멈추고, 다른 인강에 또 언급된 그 단어를 듣던지 하는 것입니다. 어떤 단어를 클릭하면 이미 지정해놓은 동영상의 특정 부분에서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만약 없다면 앱을 개발하면 될 것입니다. 앱 개발 업체는 많으며, 수 명의 인력을 동원한다면 빠른 시간내에 단어와 동영상 링크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의 현재 상항은 - 작년부터 올해까지 계속 영어1년프리패스 하고 있습니다. 2014년 촬영분을 2번 듣고 다 노트필기하고 지금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A4용지로 한 박스가 되더군요. 지금 제 책상앞에도 한 뭉치 공부하다가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문법은 조재호 교수님의 기본, 심화문법 듣고 있습니다. - 제가 궁금한 점은 서성한 출제경향을 보면 시사,인문,교양 등 다양하게 출제되고 있는데 이제부터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입니다. 학원강의에서 독해, 논리를 다 수강할 수도 없고... 어휘는 교수님말씀대로 시험전날까지 계속 반복할 것입니다. 근데 논리,독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영자신문, 이코노미스트 등의 시사잡지를 가지고 공부해야 하나요? 아니면 독해, 논리를 인강으로 수강해야 할까요? 독해, 논리의 인강만 다 수강할까요? 아니면 독해, 논리의 기본 강의만 수강하고 시사잡지 등을 공부할까요? 가능하시면 인강으로 어떤 교수님의 강의를 수강해야 하는지, 어디까지 수강해야 하는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게시판으로 답변이 곤란하실까봐 메일 주소 알려드립니다. c0107530008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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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