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준비에서 있어 1학년 재학생이 더 유리하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학습시간의 확보일 것이다.

편입 뿐 아니라 그 어떤 것도 충분한 학습시간이 확보가 된다면 합격 가능성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고 준비하는 과목이 적고 공백기 없이 3학년부터 시작하는 편입 그 자체의 장점이 이롭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비단 1학년 학생에게만 유리한 요소인가?
아니다. 이는 그저 편입의 장점일 뿐이며, 편입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해당되는 요소이다.

그렇다면 1학년 편입 준비생이 지금 당장 편입을 준비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도대체 어떤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인가?

우선 편입의 경쟁 환경부터 살펴보자.

제도의 변화로 인해 모집인원이 감소했었으나, 그 다음해를 거치며 모집인원은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와 동시에 지원인원은 감소하면서 경쟁률을 낮추게 되는 결과를 보였다.

편입의 경쟁 환경은 변화가 치열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학은 수험생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모집인원의 제한과 우수한 재원 확보의 사이에서 전형은 더 신중해지고 이는 상위권 대학일수록 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에 따른 결과로

1) 1단계(영어, 수학)의 비중은 낮아지고 2단계 전형의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2) 대학별, 계열별 특성에 비중을 두고 전형요소를 다양화 시키고 있다.

3) 하지만 일부 상위권과 중하위권 대학들은 여전히 영어와 수학 위주의 전형요소로 선발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1학년 편입 준비생이 가장 유리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휴학/졸업생의 경우 다른 일정 없이 편입 준비에만 몰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1년 또는 더 짧은 기간 동안 준비해야 하는 과목이 많고 일정 조정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학년은 지원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2학년까지 학업과 편입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편입 준비를 염두에 두어 전략적으로 전공 및 교양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다면, 학업과 편입의 2단계 전형요소의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다. 일거양득인 셈이다.

따라서 편입영어 준비만 좀 더 앞당겨서 시작한다면 중상위권 대학에서 요구하는 다소 많고 복잡한 전형요소까지 무리없이 준비가 가능할 것이며 이로 인해 충분히 많은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긍정적인 편입학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은 아래 편입가이드를 통해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링크] 新경향 편입 가이드 바로가기▶

新경향 편입 가이드를 통해 이야기한 바와 같이 [1학년 편입 준비생이 편입에 가장 유리할 수 있는 이유]를 정리해보자면, 

1. 충분한 학습시간 확보로 인해 다양한 전형요소 준비를 위한 선행학습이 가능하다는 것,

2. 대학 수업을 통해 2단계 전형요소인 전공과 교양에 대한 준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잊지 말고 영어의 선행학습과 전공/교양에 대한 전략적인 선택을 통해 1학년 편입 준비생만의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편입은 실패한 수험생들이 갖는 패자부활전 개념의 기회가 아니다.

빠른 정보력과 판단력을 가진 수험생들이 일궈내는 노력의 열매이다.
편입을 생각하고 있는 1학년인가? 그렇다면 지금 시작합시다. 당신의 편입 성공을 위해서 –